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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05-15 19:15:19 KST | 조회 | 2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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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동네 TI의 총상금 현황.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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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ota2.com/international/compendium/
저 총상금액 중 160만 달러는 볼보(밸브의 또다른 별명)가 냈고
나머지 돈은 유저들이 대회 가상책자인 '컨펜디움'이나
'컨펜디움' 레벨을 높여주는 '가상 보석'을 구매하면
그 구매한 돈의 일부가 상금에 적립되는 식으로 현재 계속 누적 중.
이거 판매한지 4~5일 정도 됐는데 밸브가 이번 인터북에 내건 공약이랑 혜택이 무진장해서
이스포츠 대회 역사상 최고 상금액수를 매일매일 경신 중입니다.
작년 TI 때는 도타2 개발사인 밸브에서 대회 상금에 부과되는 세금을 프로게임팀 대신 내준적도 있다고 하네요.
이런 식으로 개발사 좋고 선수 좋고 유저들 좋게 윈윈 전략을 세운 볼보 직원은 포상 많이 탔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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