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재하지도 않았던 것이 마치 새로운 기대주마냥 칭송을 받았다는거 자체가

그만큼 당시 협회가 개병신이었단 하나의 증거가 아닐지...

하도 병신이라 존재하지도 않았다시피 한 것이 기대를 잔뜩 받음 ㅋㅋㅋㅋ

마치 첫째아이가 너무 망나니짓을 너무 하고 다녀서 아직 엄마 뱃속에도 없는 둘째아이에게 기대를 거는 듯한 느낌이랄까

하도 협회가 병맛이여서 연맹이 구세주로 보일 수 밖에 없었죠
근디 현실은 말짱 도루묵이였으니

그니까 존재하지도 않았던 애들이 칭송받는다는 거 자체가 말도 안되는 현상임.
오죽 병신이면.

아들이 깽판치고 다닌다고 결혼도 안한 아들 놔두고 존재하지도 않는 손자에게 기대하는 거랑 똑같음.

결국 없던 실체를 써킹했던게 뻘짓이라는 얘기지.

ㄴ내말이.

내가 대체 왜 기대를 걸었던걸까....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