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가 진에어 운영하고 있는걸로 아는데 진에어 기업한테 넘겨주고

프라임빼고 새로운 팀을 창단해서 8개 팀으로 운영하는게 나아보입니다

프라임 보면 너무 답 안나오네요

진에어 프로리그 경쟁력 보니

어느정도 자생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고 있는거 궅구요

프라임은 보는 사람들도 괴롭다고 생각할 정도니 ㅋㅋㅋㅋㅋㅋ

진에어 기업한테 넘겨주려고 해도 기업이 받아야 말이죠. 네이밍스폰에서 직접 운영으로 바뀌면야 좋겠지만.
그리고 팀창단을 누가 하나요. MJ Team도 결국 망했고 Epic도 결국 실패했는데 스2팀을 누가 새로 만든다고.

ㄴ 팀 창단은 협회가 맡아서 하면 되죠 스1처럼 연봉 많이 받는 선수들이 있는거도 아니구요

협회가 팀 창단하라는 건 다시 제8게임단처럼 하나 만들어야 된다는 말인데
지금 진에어도 네이밍스폰일 뿐 정식 창단이 아닌 상황에서 프라임 해체하고 협회에서 팀을 또 만든다? 최악의 경우 협회에서 운영해야 하는 팀이 2팀이 됩니다. 말도 안되는 상황이죠.
그리고 팀 리빌딩을 하려고 해도 제8게임단 시절처럼 3팀이 해체하는 상황에서 에이스만 모아서 팀을 창단하는 것도 아니고, 프라임 해체한 다음 프라임 선수 + 신인 선수 몇 명(그나마 쓸만한 신인도 요즘 안나옴) 구해서 리빌딩 하는게 큰 효과가 있을 거라고 생각하세요?

해외팀 소속인데 국내에서 활동하는 선수들 협회에서 적극적으로 임대 추진하면 좋겠음
이신형이라든지 이신형같은 선수..

ㄴ 프라임 선수를 왜 데려다가 씁니까 못하는데 데려다가 쓸 필요가 없죠 또한 협회가 프라임팀에 일정부분 지원을 해줄거입니다 그 돈이면 충분히 두 개 운영 가능하죠 또한 제 글 제목처럼 엄연히 진에어에게 넘겨준다는걸 조건으로 달았죠 진에어가 맡아서 팀을 관리한다면 협회는 프라임 떨궈내고 새로운 팀 창단이 가능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