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추적자가 차관점추러시말고 특출나게 잘하는게 없긴 한데

못하는 것도 딱히 없음 그래서 효율이 어중간한거

그게 올라운더의 숙명임.
어느 상황에서 다 대처가 가능하고 사용이 가능.
하지만 어느 하나도 특출하지 못한 어정쩡한 성능비.

이게 무너지고 삼위일체가 되는 사례가 투견, 다른 게임에선 야가미 이오리가 있음.

ㅋㅋㅋ 야가미 이오리 ㅋㅋ

투견의 약점 - 공중공격을 못한다
장점 - 생체유닛 상대로 효율이 좋다 기계유닛 상대론 더욱 좋다

투견공중때리는걸로아는데

장풍 있고 콤보기 있고 돌진기도 있고 커잡도 있으며 대공기도 있고 중단기(성능은 별로지만)도 있으며 기본기도 지대공(근C) 공대공(점B점D) 지대공(점A점C) 그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고 다 있는데 심지어 성능마저 좋았기 때문.

추적자나 바퀴같은 애들은 어느 상황에서나 다 쓰일 수 있는 컨셉이라
어느 상황에서나 항상 쓰이지만 결국 뭔가가 부족하단 느낌이 항상 있고 성능비 상으론 안 좋다는 한계가 존재함.

투견 공중은 컨셉 초기에 잡았다가(관련 소설을 베이스로 한듯) 빼고 돌개바람 미사일로 편입되었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