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난 외국 저저전 진짜 꿀잼인데 ㅋㅋㅋㅋ

아 저런 저저전양상이라면 저저전도 전혀 지루하지 않을것 같은데

물론 둘다 땡군숙쌈하면 노잼이겠지만

이번에 본것처럼..

클래시컬한 링링 초반 힘겨루기 (난 이 쫄깃한 맛이 너무 좋음)

바퀴 vs 뮤탈

치열한 트리플 뽀사기/지키기/역습 싸움

감충의 진균대박싸움

한쪽은 군숙, 한쪽은 바드라 감충

혹은 심지어 울트라나 무리군주도 볼수있는

재밌잖아...

근데 국내에선 저그들 수준이 너무 높아서 그런건지 땡바퀴... 좀 슬픔.

국내리그 떙바퀴 쌈만 봐서 진짜 지겨웠는데 군숙 나오면 지겹다느니 말이 많았는데 오히려 양상이 다양하게 나와서 재밌네여, 밀릴거 같은데도 꾸역꾸역 막아내면서 견제하고 역전하는 맛이 쫄깃하네요

ㄴ 전 변태라 혐단숙주 2시간싸움 너무재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