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재능러는 스테파노일지도

재능의 기준은 제가 볼땐

컨실력도 아니고

생산력, 견제력 이런것도 아니고

최적화 능력도 아니고

'트렌드'를 변화시킬 수 있는가 같음

스테파노는 확실히 트렌드를 끌고갈 줄 아는 선수임..

200바퀴도 그랬고.. 테란전 바퀴운영의 창시자기도 했고..

이번에 방식이 비록 이상한 방향으로 가긴했지만 저저전 파워군숙질을 노는동안 만들어낼정도로

스테파노의 재능은 확실한듯...

비슷한 예로

테란의 정종현/최성훈

토스의 장민철

이런 선수들이 있다고봄... 정종현은 손목너프이후 더이상 잘하진 못하게되었지만...

아무튼 떠오르는 선수들중에서도 트렌드메이커가 나왔으면 좋겠음.

확실히 머리로 스타하는 천재게이머,, 하지만 이번 파워군숙은 ...........................너무힘들어..

스칼렛도 재능러

14살짜린가 몇 살짜리랑 해봤다고 입방정은 떨었지만...역시 될놈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