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지금 트위치tv를 봐도 전세계에서 대세는 롤, 도타2 인것은 엄연한 사실이고 군단의 심장은 그냥 순위권 안에 있는 게임정도 인것 같은데요
참 이해할수 없는 현상이 국내에서는 유독 아직도 스타1을 즐기는 유저가 많다는 겁니다. 아프리카 tv를 봐도 스타1쪽에 사람이 훨~신 많아요
솔직히 추억때문에 그런거지 게임의 완성도만 보면 스타2가 스타1을 훨씬 앞서는거 같은데 왜 유독 국내에서는 스타1에서 스타2로 넘어가지 못하는지 모르겠네요
(참고로 저도 스타1 2000천승 이상 아이디 몇개 있었는데 이제는 비번조차 기억이 나지 않을정도로 안한지 오래되었네요)
롤이야 대세니까 그려러니 해도 스타1을 지금즐기기에는 너무 아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일단 부대지정부터가 구식이라 한번에 선택할수 있는 유닛수가 너무 적고 자동매칭시스템이 없던 시절 게임이라 래더점수보고 서로 직접 상대방 찾아서 게임하는것도 번거롭고 게임 진행이 현시대 기준으로는 너무 느린편이라 박진감이 없다고 해야하나
.. 더군다나 옵져버 모드에서는 생산병력, 보유병력, 보유자원이런 여러 편의사양도 없어서 감으로 봐야하는 것도 그렇구 스타2에 비해 불편한 점이 참 많은데 말이죠..
그래픽을 떠나서 스타2하다가 스타1을 하면 모든 면에서 퇴보한 시스템때문에 하기가 참 애매한거 같더라구요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