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갓산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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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05-12 22:54:52 KST | 조회 | 318 |
제목 |
[한탄] 내가하고싶은일에 뭐이리 반대가 많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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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부모님하고
내가 하고싶은일 ( 해설자지망 ) 대해서 굉장히 많이 싸우는편이었는데
최근에 진짜 최고점을 찍었던거같음.
군대도 얼마안남은 상황인데
다른사람들 앞에서는 하고싶은거 해라 이런식으로말하면서
단둘이 있을때면 항상 내가하는일을 탐탁치않아하시는데
사실 저거때문에 예전부터 굉장히 많이싸웠는데.
방송을 집에서 킬때마다 혼나고
결국피시방가서 해설하는데 처음에는쪽팔렸는데 나중에 가면갈수록 재밌어서 그마저도 적응됨.
근데 피시방에있다가 아버지한테 끌려간적도있고 ( 참고로 성인)
그렇다고 아무것도 안하던 상황도아니었고..
군대가기전까지만이라도 그러면 좀 좋게 봐달라고했는데 주기적으로 싸우고있음.
아직도 그딴거에 목매고있다는둥.
무슨 잘못됬다는둥. tv에서 4대악으로나오는데 좋게 볼수가 없다는둥.
그리고 미래는 어떻게 생각을 할꺼냐고 말하는데.
아 내가 너무어려서그런가.
내가 하고싶은일인데 뭐이리 반대가많은지.
군대 몇개월도 안남았는데 그잠깐만이라도 E스포츠를 좋게 봐줄순없는건지.
나름대로 공부열심히하면서 하기도 싫은거에 정말 노력이라는거 해보고있을때
내노력무시했던건 대체 누군데.
스2이야기
이번에 정종현 32강 언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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