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저번 이스포츠 기사는 '국제적'으로 인정받은거지

'국내'에서 스포츠로 인정받은 건 아님..

다시 엄밀하게 생각해보면 이스포츠가 스포츠로 인정받는

계기를 마련했다의 정도가 맞는 듯.

아직 갈길이 멀지만 이런 거 하나하나 계속 쌓이다 보면

한국이스포츠협회가 대한체육회에 가입해서

우리나라도 이스포츠가 스포츠로 인정받는 날이 오겠죠.

뭐든지 천릿길도 한 걸음 부터라고 아직 갈길이 멀지만

전병헌 회장님 임기 기간동안 하나씩 천천히 이뤄지길 기대해봅니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개 꼴통 게임혐오증 지닌 기성세대들이 있죠 ^오^
색안경을 끼고 앞만 보고 귀 막은 작자들에게 뭘 기대함ㅋ

갈길이 멀지만 의미있는 행보들이죠.
기존 케스파와 비교했을 때 전병헌 씨가 정말 일을 잘하는 것 같습니다.

여성부 있어서 안됨 ㅋㅋ

대한체육회 인정은 받음.
대한체육회 인정 단체에 한국e스포츠협회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