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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05-10 10:17:02 KST | 조회 | 5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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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은 직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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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6시부터 오후11시까지 불태우고 집에 도착하니 12시라서 후기를 지금 올립니다 ㅜㅜ
경기 시작전 이승현 선수가 지각, 해설이 몰수패 쿨타임 샐때 6시 10분에 포풍같이 등장하심...
세팅시간 한 7분쯤 주고 바로 이병렬 선수랑 대결,이병렬 선수가 세팅 중간에 화장실을 가는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지만 그게 비극의 시작이었을 줄은....
결국 방태수 선수 처럼 이승현 선수가 지각 징크스로 인해서 조1위로 진출 싸인 받을려고 대기 타다가 매우 심플한 싸인을 받게 되었습니다.(스타테일은 선수 싸인관리가 시급합니다...)
그 다음은 화장실에서 신동원 선수한테 부탁해서 경기 끝나고 나서야 받고, 김도우 선수는 패자전 패기있게 음료수 드시면서 관람하시길래 그때 부탁해서 받음(결국 패기가 승리 했습니다.)
이병렬 선수 싸인은 이병렬 선수랑 코치분이 정중히 거절하셔서 못받았습니다.(이병렬 선수가 패배의 충격이 너무 컸었어요 ㅜㅜ)
관중은 이승현 선수 승자조 할때 60명쯤 왔습니다. 지난 시즌 4강도 40명이 겨우왔는데 송병구 선수 효과인지 생각보다 많이 오더라고요(무려 3저그 1토스조인데...)
경품은 비록 받지 못했지만 즐거운 직관이었습니다. ㅜㅜ
다음엔 조성주 선수 경기를 보러 갈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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