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가 최강이다, 해외로 건 선수들은 쓰레기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오류......

 

물론 GSL이나 프로리그에서 선수 생활 하는 한국리거들이 더 수준이 높고 잘하지만

 

코드B 피씨방 선수들이 유럽이나 북미선수들을 가지고 놀고 밥으로 이긴다 이런 생각을

 

하는게 협회가 최강이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이런 생각을 함....

 

프로리그 상위 랭커이지만 코드B에 있는 이영호나 전태양 신노열은 드림핵에서 일찍 탈락했고

 

그리고 이번 GSL GT에서 강초원이 조성주 어윤수를 이기고, 작년 시파 시즌2부터 윤영서가 이신형과 정윤종을 이기고

 

이제동도 엄청난 활략으로 시즌2 준우승등의 활략을 했고, 특히 이제동이 그파에서 한국 최강이었던 조성주 백동준 등을

 

이긴거 보면 분명 해외로 간 선수들이 밥의 선수들이 아니라는 것을 잘 알텐데....

 

물론 3대륙이 모여서 한 대회는 전부 한국지역 선수들이 다 우승했지만

 

그래도 완전 밥이다라는 정말 잘못된 오류를 생각하는 지극한 협회 빠분들이 계심....

 

그건 최악의 오류가 아닐까 생각함

그파를 이벤트전 취급하는 사람들도 있더군요...

ㄴ 저도 이벤트전이라고 생각은 해요 상금이 너무 짜니까요 ㅋㅋ

ㄴ그파 우승이 1억에 16강만 들어도 500마넌 지급인데 짠건 아니죠... 후하게 퍼주죠..

글로벌 토너먼트 말고 작년 11월에 한 그파요

우승자는 딱 한명인데 우승자만 가지고 논하면 2010년엔 저사기임

로얄삽동준/ 아 저 글로벌 토로먼트로 잘못 봤네요 ㅋㅋ 어느 미친 사람이 그파를 이벤트전이라고 생각하죠??? ㅋㅋㅋ

아르노르 / 저 잘못 봤어요 ㅋㅋ 어느 이상한 사람이 그랜드 파이널을 이벤트전이라고 생각하는거야 ㅋㅋ

그럴거 같았음 ㅋㅋ

예전처럼 한국리그의 위상이 높았으면 국내가 최강이다라고 말하는것도
문제없어보이지만 요즘 리그위상이 많이 하락해서 그런지 해외를 무시하는건
어리석은것같음

누구긴누구야 법칙좌같은 인간들이지.

국제 리그는 결국 국내/외 균형이 잘 맞아야 하는데 e스포츠는 그게 힘들긴 힘든거 같음 롤 쪽도 슬슬 균형 무너지기 시작하고 스2는 이미 무너져서 한국 선수들끼리 균형 맞추는 병신 구조가 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