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2 스토리 이정도면 양호한건대

걍 내가볼땐

스1의 분위기 계속 유지했으면

여기있는 스덕들만 좋아라 하고

일반적인 대중들 시선에선 걍 매니아 취급받을듯함

그나마 대중들한테 조금 친근한 스토리로 써야

기업입장에서도 잘 팔리니깐

실제로

스타크래프트 스토리란게 스2 자날 출시이후부터 스덕들이 많아지고

스토리가 궁금해서 스1 캠페인을 다시해보고 이런사람들이 더 많을텐데?

아님

ㄴ 내가볼땐 스2 스토리가 유치하다는사람은 일반적인 대중의선을 넘은 스덕인거같음

충분이 이정도 스토리면 대중적이라고봄

대중적인거랑 스토리가 좋은거랑은 다른것임.
대중음악 후크송이 인기가 많다고 그게 음악성이 좋은건 아니잖음

스토리라도 않좋으면 컨텐츠라도 좋았어야 했는데 군심은 그것도 아니니

스토리만 보면 자날 군심 다 괜찮은거 같은데

우승자이제동 // 기업이야 돈이 우선이고 소수의 매니아들한테 이윤창출보다

다수의 대중한테 먹히는게 땡

[바이킹] // 자날은 둘다 타협했다고보면

군심은 대중적인 요소로 올인했다고 보면댐

결과적으론 소수의 심도있는 미술쟁이같은 스덕매니아들은 욕을하겠지만

다수의 일반적인 게이머들한텐 그게 먹혔다는거

일반적인 게이머에게 뭐가 먹혔다는거죠?

스토리는 일반인들한테 먹히지 않았어요 그냥 캠페인은 재밌다가 끝이지 스토리를 평가하는건 결국 스덕후들 뿐입니다

대체 이게 뭔 소리인건지 ㅡㅡ 자날은 타협이고 군심은 올인이라 말씀하셧는데
그럼 자날은 대중적이지 않았고 군심은 대중적이라는 건가요? 이건 말도 안된다고 보는데요?
자날은 대중적이면서도 세부적인 요소로 그나마 좋게 평가 받았지
군심은 대중적이기만 하면 뭐함? 그거 빼면 자날에 비해 발전한게 한가지도 없는데?

아르노르 // 왜 일반인들한테 먹히지않고 평가도 못한다는건지모르겠네

소수의 매니아들한테만 평가받으며 인정받느니

다수의 일반인들한테 재밌다고 인정받는게

기업입장에선 좋은거아닌가

스타크래프트라는 스토리가 순수미술도 아니고

그 다수의 일반인들이 어딨습니까 애초에 캠페인이 재밌다고 평가받는건 어디까지나 하나의 게임으로서 평가받은거지 그 스토리가 재밌다고 평가받은게 아니거든요 스토리는 악평이 넘칩니다 캠페인의 재미는 그저 게임으로서 플레이하는게 재밌던거죠

님이 양호하다고 하는건 캠페인의 게임성이지 스토리를 말하는게 아니에요

아르노르// 이게정답임. 스투는 캠페인의 게임성이 좋은거지 스토리가 좋은건 결코아니라고봄

아르노르 // 스타관련 사이트말고

일반게임사이트가서 얘기좀해보지

애초에

스덕들한테 물어봤자 먹히나

어차피 스덕은 소수고 일반적인게이머가 대부분일텐데

아니 일반게이머들은 캠페인이 재밋어 재미없어지 스토리가 어쩌구 이런거 신경도안쓴다니깐요 ㅋㅋ

일반 게임 사이트라는데 거기가 어딘데요 ㅋㅋ 인벤? 루리웹? 배페? 디씨 겜갤?

난 이분이 말하는 일반적인 게이머가 뭔 기준으로 일반적이라고 하는건지 모르겟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