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래프트의 역사를 보면 휴먼 얼라이언스의 주역 변동이 심하긴 했죠.

워크래프트1 주인공 - 스톰윈드 (하지만 오크의 침공을 결국 막아내지 못한 스톰윈드의 멸망)

워크래프트2 주인공 - 로데론 (성군 테레나스 메네실의 주도로 하이엘프+드워프+노움이 얼라이언스를 결성하여 오

크 호드를 다크 포탈 너머로 몰아내고 확장팩에서 다크 포탈로 넘어가 오크들을 모조리 도륙내버리면서 휴먼 얼라이언스의 승리로 끝남)

워크래프트3 주인공 - 로데론 (테레나스 메네실이 자신의 사랑하는 아들 아서스 메네실에 의해서 목숨을 잃고 스컬지가 침공하고 역병이 돌면서 로데론 멸망)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주인공 - 스톰윈드 (1차 대전쟁에서 오크에게 지고난 이후 피난민들을 이끌던 안두인 로서 경이 당시 갓난 아기였던 바리안 린을 안고 로데론으로 피난, 2차 대전쟁이 휴먼 얼라이언스의 승리로 끝난 후 옛 스톰윈드 땅에 다시 돌아와 스톰윈드를 재건)

휴먼 주인공 역사를 대강 정리해보면 이렇습니다.

워3에서 휴먼이 멸종안하는거 보면
트롤보다 더 질기고 대단하다고 생각됩니다

워3에서 휴먼은 수난의 연속인듯 오리에서 멸망 확팩은 블엘중심이라더니
기승전일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