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리그에서도 WCS포인트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송병구.

인터뷰에서 블리즈컨 가고 싶다고 밝혔는데 그러러면...프로리그보단

케스파에서 올해 프로리그 끝나고 1티어 대회 만들고 싶다고 그랬었는데
1티어 만들 비용으로 2티어 여러대회 만드는게 국내활동선수.프로리그활동선수들에게 좋음.

1티어면 WCS포인트 우승 1500포인트인데
1티어 만들 비용이면 2티어 4개 대회는 만들수 있음.
2티어 wcs포인트(우승 750, 준우승 500, 4강 375, 8강 250, 16강 125 )
(4개대회 우승 최대 3000포인트인데다 그 이하 등수에서도 wcs포인트 많이 쌓을 수 있는구조)

선수들은 그냥 대회가 많은게 진리

분배의 측면에선 2티어 여러번이 나음.
실제로 그렇게 대부분 열리고.

4개가 아니라 3개임

리그의 권위를 위해서 1티어로 여는것 같음

근데 특정 선수들에게만 자격이 완전히 제한되는 팀리그에까지 포인트 주는건 아닌 거 같음.
애시당초 협회랑 협약 맺은 팀이 아니면 참여 자체가 불가능에 가까운 구조인데.

아르노르/협회1티어대회 IEM월챔급에 비교한거임.
드림핵윈터는 WCS포인트 못받으니까 비교하기 그렇구

아무래도 프로리그 뛰는 선수들이 WCS포인트 쌓을 기회가 적다는 측면에서 프로리그를 언급한다고 보여짐

그건 협회가 선수들 배려 차원에서 일정 자체를 좀 유동적으로 조절해줘야 하는 부분이지 블쟈가 특정된 고정 팀리그 참여하는 선수들만을 위해 시스템을 그들만을 위해 바꿔줘야 할 필요성까진 없다 봄.

프로리그는 한국에서만의 특별한 케이스이잖음. (프로팀들의 존재형태)
다른곳에서의 팀리그들은 규모도 작기도 하구
온라인형태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