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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05-07 19:53:03 KST | 조회 | 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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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프저전은 테프나 테저와 컨셉이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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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란이 얽힌 종족전은
조합우위가 왔다갔다하는게 아니라 비슷한 조합간의 교전컨싸움으로 흘러가는 경우가 많은데
프저전은 안그럼
우위가 확실함.
뭔가가 딱 떳다. 그럼 이타이밍에 무조건 이김
근데 다른상대가 다음 카드가 나온다, 그러면 무조건 짐.
이게 왔다갔다하다가 최종조합으로 가면 현재로써는 토스 우위임.
중간에 조합바뀌면서 이 우세가 10번은 왔다갔다함.
그니까 자기가 쎈타이밍에 무조건 밀어야됨. 못밀면 지는거.
예를들어서 상대가 거신점추일때 내가 바드라살이면 지금 당장 달려야되고
상대가 고위기사 추가되면 빼야되고
군숙체제넘어가면 다시 밀어야되고
거신 6기만들어지면 무군으로 넘겨야되고
무군나오면 폭풍함 띄워야되고..
그전에도 히링일때 거신이 있냐없냐
바링일때 멸자가 있냐없냐, 점멸이 되었냐안되었냐 공허가 있냐없냐 이런거놓고 다 타이밍 승부인데
그걸 누구보다 잘 알고있는 강동현이 왜 자기가 유리한 타이밍을 던졌냐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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