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감타는 그 조합 자체의 강력함도 강력함인데

일단 무군과 타락귀는 해병산개나 맹독충산개, 점멸흡수컨 등과 같은 매우 정교한 마이크로가 필요없고,

사실상 염충이만 잘 유지하면 되었는 데다가 그 최종조합이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나왔기 때문.

마치 R9 290이 패왕으로 취급받는거랑 같은 이치.

성능도 패왕급인데 투자 금액 대비 성능도 좋음.

ㅇㄱㄹㅇ

기승전 암당

어떻게 '가능성'이라도 있는 조합인 자날식 황금함대를 하려면 최하 10가스는 먹어야 했음.
근데 스2 특성상 토스가 저그보다 2배가까이
쳐먹는다는건 동실력에서 도저히 일어날 수 없는 그림.

염충만 잘 컨트롤하고 무군 락귀를 던지지만 않으면 뭐

사실상 무군과 락귀를 컨트롤할만한 요소는 그저 소용돌이 한방만 안당하면 그만이었음.

맨날 토스는 어택땅만 해도 날로먹는다 했는데 무군타락귀야말로 진정한 어택땅 극효율의 상징.

토스도 어택땅하면 망할수 있다는걸 신상호가 보여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