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숙이 근데 글케 심각함?

몇몇분들이 좀 과민반응하는것 같은데

해외대회에서 스테파노가 몇번썼다고 그게 위기상황이 될수가 있나;

그 대회 진행되는동안에 국내에서도 프로리그/GSL이 진행중이었고

군숙운영이 한판도 안나왔다는 데에서 아직 심각한 수준이 절대아닌데..

바퀴싸움이야 10경기중 8,9 경기가 바퀴블러드니까 그럴수있지만

몇번 나오지도 않은 전략을 놓고 패치운운하는건 겁나 시기상조같음.

그리고 군숙체제로 넘기는 리스크를 완벽히 해결할 특정 방법이 나온것도아니고..

스테파노도 군숙체제전환하는동안 상대가 땡바퀴로 러쉬들어갔으면 못막았을꺼임.

이상하게 외국저그들이 바퀴로 200을 안채우고 중간에 히드라나 감염충으로 체제전환하는걸 당연시해서

스테파노도 수월하게 군숙을 갈 수 있었던거지만...

국내에서처럼 감충/히드라 둘다 안뽑고 닥치고 바퀴만 뽑고있는데 군숙가는건 자살행위라고 보여짐.

뽑을꺼면 최소 15마리는 뽑아야되는데 엄청 유리한 상황이 아닌이상 그 자원이 있을리가없음;

갠적으로는 나중은 모르겠지만 국내는 그닥 걱정은 없는데 시작부터 게속 템포가 빨라서 염충이나 다른거 뽑을 여유가 없을정도로 싸우니
근데 해외에서는 선수별 격차나 스타일에 따른 타이트란 리듬이 아닌 경우가 있어서 그런지 어쩌다 한번씩 나오기는 함 구지 스테파노 아니더라도

어쩌다 한번정도면 당장 패치하기보단 선수들이 저걸갖고 어케하나 지켜보는게 나을것같은데..

ㄴ최근 스테파노 떄문에 좀 이슈가 더 되는거 같음 밑 게시물도 있지만 일주일동안 3번이나 써서 나왔으니

전 걍 김기현식 우주방어 메카닉과 비슷하게 보고있음..

주로 하는사람 김기현 / 주로하는 사람 스테파노
한번하면 2시간도 가뿐
맵빨 많이 받음
다른선수들도 간혹 따라함
근데 대세는 안됨.

비슷하지않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