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숙 싸움 답 나와있었는데

Stephano vs Starbuck

저저전할때 군숙싸움 해법 나왔었음.

결국엔 스테파노가 이기긴했지만 스타벅이 거의 다 잡은 경기 뭐해야될지 모르고 어버버하다가

진건데... 군숙조합을 확실히 박살내는 카드를 보여주긴햇음.

답은 울트라 + 맹독충

맹독해일로 한순간 식충들을 박살내면서 2번째 식충 쿨오기전에 울트라로 본체급습

울트라가 식충에대한 화력이 좋아서 2번째 식충이 어찌어찌 나와도 울트라 + 남은 맹독으로 깨부시고

결국 3번째 식충은 못뽑고 버러우 풀어야됨.

안풀면 울트라에게 무방비 학살

일케해서 한타 대승거둬놓고 스타벅이 개뻘짓하다가 경기던졌지만...

쨋거나 그거보고, 군숙도 정면돌파가 가능하다는걸 알게됨...

하지만 가시촉수가 등장한다면....

가촉이 한 30기 등장하면 모르겠는데
군숙혐영은 원래 가촉보다 포촉을 많이 박아서... 가촉까진 여유가 없을꺼임.

원체 군숙 자체가 비싸다보니...
인구수 6 울트라 : 300/200
인구수 6 군숙2마리 : 400/200

매우 빠른 군락이라면 한타이밍 있지만

그 타이밍에 못밀어내면 한타 이겨도 못이김 잼

군숙은 한번에 냅다 다박는게아니라 꾸준히 가도록 해야하는거아님 ?
그리고 타이밍 나쁘게 울맹독 갓다가 맹독 다터지고 울트라 후장딜 받으면서 도망오겠네

타이밍이나 뭐 그런게 아니라 바퀴 싸움 대놓고 하다가 결국 군숙 가는 형태일때는 이미 거의 반땅 싸움이라 자원 넘쳐 날떄일텐데

울트라랑 같이 달려드는거라 보기보다 맹독충 소모가 안심하더라고여. 울트라가 10마리에 나머지 맹독+뮤탈 섞여있었는데 본체까지 도착했는데도 맹독이 제법남아있었음.

애초에 .. 군숙상대로 울링을 못쓰고 맞춰쓰는거는

감염충과 어느정도 가촉 라인이 만들어 지기 전에 노려야하는대

이런 텀이 많이 안나와서 못쓰는거죠 감충 1줄만 나와도 맹독 다녹아내려요

제가 이거 이미 여러번 써봤는대 그냥 군숙 맞춰가는게 좋음

울트라 맹독으로 돌파도 어쩌다 한두번은 통하지 저걸 해법이라 하기엔 글쎄요임....
이건 결코 해법이 될수가 없거니와 상대보다 자원을 2배이상 쳐먹어야 가능함...

아 맞다... 그리고 그경기 업링뮤탈 출발이어서 풀업 울트라가 자연스럽게 떴음...
바퀴하다가 울트라는 전환도 못할듯 업글때매

한방에 제대로 뚫고 이기려면 상대보다 많은 자원력 + 근접 업그레이드가 필요해서

돈이 좀 모잘라도 힘듬여

토종삽살개 // 그건 잘못알고있는거임. 군숙쪽이 돈 더들어감. 군숙자체도 울트라보다 비싸지만 포촉이랑 살모사까지 뽑느라 돈이 진짜많이들어감. 울맹독이 훨씬쌈

나도 해본게아니라 경기를 본거여서 뭐라 답하기가 힘듬.
걍 군숙 본체가 다 박살나는거보면서, 저게 되긴되는구나 하는 느낌

이미 본거인데 감충 같은거 섞여 있으면 생각보다 ㅠ

ㄴ 결국은 나중엔 맞군숙 가는게 맘편함...울맹독은 불완전한 요소가 있어서요...

그 경기는 애초에 스타벅이 유리했던경기

바퀴 vs 바퀴 상태에서 군숙 모이면 울트라 맹독충 하려면 시간 오래걸려서 불가능함

토스마레긔// 군숙쪽이 돈 더 들어간다는건 일정 수 이하 군숙일때 얘기고 일정 수 이상 군숙쌓인 상태에선 그리 자원 안듭니다.
스테파노vs스터벅 경기 보셧으면 아셨듯이 스타벅은 스테파노보다 멀티를 2개 더 먹었는데도 자원 후달린건 스타벅이엿음....그만큼 울맹독이 비싸다는거임...

스타트가 업링이 아니면 불가능한듯. 바퀴->울맹독은 안될꺼같음 내가봐도

그러니까 결국은 울맹독도 답이 될 수가 없다는겁니다....

카드가 될순 있겠죠. 토스가 무감타 상대하던시기에 트리플 하이브리드 뽕짜듯이

울맹독으로 뚤어서 이길려면 결국은 군숙간 상대보다 자원을 배로 쳐먹어야 찍어 누를 수 잇다는건데 이게 4인용맵에선 가능해도 멀티 먹을 구역이 제한된 2인용맵에선 불가능함...

토스마레긔// 그건 무감타가 아니더라도 걍 뽕러시자나여...무감타의 궁극적인 해답이 아닌거죠...

자원문제는 잘못아신거라니깐요.
군숙쪽이 자원이 더들어갑니다.
단지 군숙쪽은 200을 다채우고 포촉공사 끝난시점부터는 소모되는 자원이 없기때문에 그때부터 자원이 그냥 쌓이는데

거기까지 가기전에 뚫는다는 얘기니까 동급 자원소모로치면 군숙쪽이 더 비쌈.

갖춰지기이전에 밀어버리는건 그건 궁극적인 해답이 아님...갖출거 다 갖춰진 상태에서의 해답이 진정한 궁극적인 해답이죠.

그건 동의함. 이길 수 있는 카드정도 된다는 얘기였음.

글케따지면 귀염군살 갖춰지기 이전에 3베이스뽕하거나 붕강기로 흔들거나 이런걸로 대항할순 잇어도 그게 궁극적인 해답은 아니고, 결국 모선+폭풍함+예언자+@로 궁극적인 해답을 찾았듯이
갖춰진 이후에도 답이 있냐라는거임 ㅡㅡ;;;;

그러니까 말했자나여 군숙 일정 수 쌓이기이전엔 자원 마니드는쪽이 군숙쪽이라고요 ㅡㅡ;;;
그래서 한국상위권에선 군숙 갖출려다가 바퀴한타이밍에 밀리는거고요...이것도 언제까지 바퀴 한타이밍으로 밀 수 잇을련지도 의문이고....

또 따지고보면 자날때 소용돌이 대박쳐서 무감타 박살내면 그게 소용돌이가 해답이던가여???
아니자나여....대박을 쳐야 이기는건데 요행을 바라고 하는건 결코 해답이 될수가 없음...

방법의 차이일뿐이지 꼭 조합우위로 이겨야되는건 아니잖슴?
프저전에서 토스가 최종조합 완성하면 현재로써 저그가 못이기는데, 그럼 그것도 너프해야되나요.

둘다 갖추고 조합우위로 이기는것도 방법이고
제대로 갖추기전에 부시는것도 방법이고
못갖추게 강제 소모전 거는것도 방법이고
갖췄어도 소모전에 밀릴수있게 자원으로 찍어누르는것도 방법임..


꼭 최종조합상성으로만 방법을 찾을 필요가있나요.

갖추기이전에 부수는 방법은 얼마든지 있고 그러지만 그랬으면 귀염군살이 벌써 사장됬겠죠.....
하지만 머임??? 부수는 방법은 많은데도 귀염군살은 여전히 나오는 체제이고...결국은 진정한 해답은 조합이 갖춰진 이후에도 격파를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냐는거임...

님 스스로 답을 내려놓으셨네요.

귀염군살은 지금 토스 최종조합을 못이기는데도 잘 쓰인다.
왜냐하면 부수는 방법이 많은데도 이기는 방법이 있으니까
결국 상대에게 더쎈 최종조합이 있다고해도 쓰일 수 있다는것.

마찬가지아닙니까

스타1부터 지금까지 첨엔 공격쪽에서 최적화가 먼저 이루어지지만 나중에 시간지나면 수비쪽에서 공격에대한 최적화를 이루어내서 공격하는입장에선 아무리 찔러도 점점 바위를 때린다는 느낌으로 가는듯이 초기: 공격>수비 중기: 공격=수비 말기: 공격<수비 세기말기: 공격<<<<<<<<<<수비 이런식으로 간다는건 이미 스1부터 증명이됬고 지금 군심도 그리 향해 가는중이지요.

논점을 자꾸 이상한데로 비껴서 돌리시는데...
결국 하고자하는 말이 뭡니까

군숙운영으로 가는 리스크가 지금도 엄청나게 커서 선수들이 쉽게 꺼내질 못하는데
좀 과민반응하시는것같네요.
군숙운영의 초중반 리스크를 정립하고 제대로 자리잡으려면 아직도 5~6개월은 필요할텐데;

저저전 군숙체제도 점점 최적화 되고 점점 단단해질거고 첨엔 공격적으로 격파하는쪽으로 해답을 찾을려하지만 나중엔 결국 뚤지를 못해서 방향을 바꿔서 이 체제에 대한 카운터를 찾을 방법을 모색하겄죠...하지만 타종족전이 아닌 동족전이라서 군숙쌈에 딱히 카운터를 제시할만한게 없다는게 문제;;;

어짜피 쉽게 갈수있는 체제도아니고, 아직 널리 쓰이지도않고 깜짝 서보인정도인데
그걸 중대 문제로 인식하고 패치할 필요가있나요

더군다나 군숙쌈은 게임내적인걸 떠나서 게임외적인 요소에 상당한 악영향을 끼칠 우려가 너무 크다는거임...중소규모 해외대회에서도 이미 나왔듯이 군숙쌈 경기가 여러번 나와서 무승부 이후 재경기때 군숙을 쓰지말라고 할 정도였음...이런 정도면 정말 심각한 문제임;;;

이런 문제적인 요소가 보이는데 이걸 가만히 지켜보자는건 말도안되는거임;;;;;

이게 우리나라라고 나중에 안그러겄음??? 우리나라는 더했으면 더했지 덜 하진 않을듯;;;

솔직히 자날때 무감타 시초를 만들어낸것도 해외쪽에서 먼저 만든거임;;; 우리나라는 그걸 본따서 최적화해서 자날 세기말기 무감타 사기를 만들어 낸거고요....

심각한 정도는 아닌것같은데....
좀더 보고나서 손대도 늦지않을듯합니다
지금 뭔가 심각해보인다고 당장 손대고 패치해버리면 이걸 개발해낸 스테파노에게도 의욕상실이고, 다른 프로게이머들에게도 자체 연구할 기회조차 없어지는거임

이게 심각하지 않다고요??? 제가 1년전 부터 스테파노 개인방송 다 지켜보고 그랬고 저저전 군숙쌈도 계속 지켜보았음....근데 진짜 상대방에서 정말 채팅에서 쌍욕 나오더군요......보는 입장인 저 같아도 욕나오는데.... 저저전 군숙쌈이 현실화 되서 나중에 실제 대회에서 저따구로 계속 했다간 대회 진행에 있어서도 차질을 엄청 빗겠구나 했음...근데 요번 론스타클래쉬 스테파노 경기보면서 점점 그게 현실화가 되가고 있다는것에 소름돋을 정도였음.....

군숙쌈이 게임내적으로만 문제 있으면 좀더 지켜보고 패치해도 늦지 않다고 얘기를 하겄지만 이건 게임 외적인 영향이 훨씬 심각하게 미쳐서 그런거임;;;;;

안심각한거죠.
10경기에 1,2경기 나와도 안심각한건데
100경기에 1,2경기 나오는 빈도면 전혀 심각할 이유가....
얘가 심각하면 바퀴블러드는 매우 심각한거죠. 10경기에 8,9경기가 바퀴블러드인데 ㄷㄷ

따지고보면 스1,스2 메카닉 탱크로 반땅쌈도 게임 외적인 영향이 컸으면 당장 수정해야하고 그래야하는데 게임내적으로만 영향을 주니까 약간의 수정을 거치는거말곤 그대로 두는거죠;;;
하지만 군숙쌈은 차원이 다른문제임;;;;

님이 잘 모르셔서 그런가본데 중소규모 해외대회에서 군숙쌈이 여러판 나오고 무승부까지 나와서 재경기가 여러번 나옴...그 후에 대회 중간에 저저전 군숙 금지조항까지 내릴정도였음 ㅡㅡ;;;;
특정유닛을 생산금지하는건 스1이나 스2 지금까지 있었던 스타역사에서 한번도 없었던일이였음 ㅡㅡ;

근데 그걸 군숙쌈은 가능하게 만들려는 요소가 보여서 그런거임;;;;

그러고도 안심각하다고요??? 그래요 당장은 국내리그엔 10판에 한두번 나오니 그래 보일 수 있겠죠....하지만 시간이 지나도 계속 10판에 한두판만 나오기만 하겄음???
그러고서 방치해두다가 나중에 결국 진짜로 그래선 안되겄지만 특정유닛 생산금지가 국내리그에서도 진짜로 나오면 어쩌실려고요???
이렇게되면 전략시뮬레이션겜의 고유한 특성을 대회 주최자가 강제로 무색하게 만드는거나 다름 없는거임;;;;

그니까 그때되어서 너프시켜도되지않냐는거지 왜 일어나지도 않은일을 일어날것처럼 생각하고 대비를하시는지모르겠다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