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숙 혐영 성공률이 3분의 1만 되도 패치해야함

대회에서 군숙 혐영 위주로 플레이하는 스테파노 같은 또라이들이 있기때문.

스테파노가 아니더라도, 실제로 지난 몇달 사이에, 2시간 넘는 경기들이 중소규모 대회에서 몇번 나왔고, 그중에는 대회 주최측에서 무승부 선언하고, 재경기에서 군숙을 밴해버리는 사태도 발생했음.

군숙 혐영으로 1시간 넘는 게임이 발생하는게 가능하고, 작정하고 군숙 혐영을 주력으로 써도 상위 라운드에 진출이 가능한것 자체가 대회 진행에 치명적인 영향을 주는거죠.

스테파노가 잘못했다

맞음...사람들이 그걸 모름...당장 시급한건 기본적으로 해주는거고 나중에 더 큰 우려가될만한 요소들도 미리미리 싹을 자르는것도 시급하다는거임...

기본적으로 안해주니문제 ㅋㅋ

스테파노가 잘못한건 아니죠....스테파노는 겜에 있는걸 그대로 이용해서 써먹은거뿐이고 이건 dk와 군숙 집어넣은 개발자들을 조져야죠....

밸런스 문제는 최연성 감독같은 낙관적인 "자생론" 같은게 먹히지만, 이건 당장에 대회 진행에 치명적인 경우가 몇번 나와서...

ㄴ 제가 그런요소들땜에 군숙쌈도 패치가 시급하다는건데 사람들은 당장 바퀴쌈이 시급하니 군숙쌈은 나중에 지켜봐도 된다는 식으로만 말하니 답답할 노릇이죠...

어느정도 맵 변형으로 해결 할수있을거 같은데 자리 잡고 버틸수있는 맵 아니거나 가까워서 링링 싸움으로 시작되는 맵이거나 물론 타종족전까지 고려해서 만들어야하니깐 더 심오있게 해야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