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숙쌈 안보겠다고 2인용맵(라인전 선호나는맵)을 아예 배제한다는건 더 말이안되지않음?

그렇게되면 맵을 제작하고 대회맵 선택하는것에 있어서 자유도가 거의 없어진다는거고 이건 총체적으로 문제가 발생할 수밖에없음....

맵은 어디까지나 자유도는 보장을 해주는게 맞는거고...그렇다면 2인용맵(라인전맵)에서 스테파노가 한거처럼 군숙쌈만 볼 순 없으니 군숙쌈에 카운터를 줄 패치를 해주는게 맞음.....

뭐 아직 지켜보겠다 어쩌다 한다는 의견도 있는데 스테파노 저저전 군숙쌈 2번이상 보시면 그말이 나오나 봅시다...

이건 밸런스를 떠나서 게임이 너무 길어지고 늘어진다는거고 이걸 한두달에 한번씩 보는거면 신선할지 몰라도 이게 앞으로 지속적이되면 시청자뿐만아니라 플레이를 하는 프로게이머들 조차도 아주 짜증나는 요소임...

그런 요소가 보일 싹수가 너무 뻔히보이니까 우려되는 싹을 미리 사전에 싹뚝 자르는게 결코 나쁜게아님.

사태의 추이를 좀 지켜볼필요도 있다는거임.
스테파노야 예전부터 저짓을 해왔지만, 아직 대세에 영향을 주는 단계도 아니고, 선수들 트렌드가 변화하고 있지도 않은데 급하게 밸런스를 꼴 필요가없다는거임

ㄴ 추이를 지켜보겠다고 4차관/기갑병이 어찌됬음??? 뒤늦게해서 그런 패단이 난거임... 저런 패단이 나올만한건 이미 애초부터 싹수가 보임....그런 싹수가 보이는걸 미리 사전에 없애는게 좋다는거임... 싹수가 보일만한게 뻔히 보이는데도 사태를 지켜보다가보다가 패단이 난 케이스를 너무 많이 봐왔음...

4차관은 솔직히 지켜볼대로 지켜보다가 너프된건데 4차관만큼만 지켜보면 충분하고도 넘침.
기갓병도 군심 출시부터 4개월정도 지켜보고나서 너프된거잖

저저전 군숙싸움 이제막 나왔는데 보자마자 너프? 이건아님.

그런 전례가 이미 있는데도 계속 지켜보겠다는건 좀 아님......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격 밖에 안됨...

거기다가 싹수가 애초부터 안보인것도 아니고 스테파노가 보여줬듯이 싹수가 뻔히 보이고 있는데 그걸 가만히 지켜본다는게 더 이해가 안간다고 생각함....

개선 안해서 잘못된거면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거지만
기다리면 해결될수도 있는걸 놓고 뭘해보려들다가
빈대잡으려다 초가삼간 태우는격이 될수도있는거임.

지금 스테파노가 보여준 저저전 군숙쌈이 기다리면 해결될게 없어서 개선이 너무너무 시급한거임....뭐 물론 특정맵에서만 가능한거지만(2인용 라인전 선호하는맵) 그렇다고 군숙쌈 안보겠다고 저 특정맵조차도 안쓰이게 한다는건 더 큰 문제를 낳을 수 있고요...밸런스릉 떠나서 이건 플레이하는 프로게이머들 조차도 스테파노가 군숙 안쓰길 바랄정도로 심각한 문제임...
별거 아니라고 하지만 시청자나 플레이하는 게이머들 입장에서도 군숙쌈은 정말 최악의 근원이 될만한 거기에 패치가 시급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