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 입문할때 항상 첫캐릭은 망하는루트가 같았음

직업에 따른 스텟개념이 하나도 잡혀있지 않던 초딩시절(메이플 극초반기) 사냥에 편하니까 초보자캐릭을 그저

힘만찍으면서 레벨업을 시키다 레벨8이되면, 그 초보자마을에서 레벨10은 전사궁수도적할수 있고, 렙8은 법사를

키울 수 있다고 알려줌. 근데 초보자생활이 너무 지겹던 나는 그말에 혹해서 한시라도 빨리 전직하려고 레벨8에

본대륙으로 이동했는데, 당시 항구에 검은색 총알택시가, "초보자에겐 90%할인된 가격으로 모십니다" 라고 

쓰벌놈이 유혹을 함. 당연히 90%란 말에 아무것도 모르던 나는 그거타고 이동했고, 레벨8에 던전에 같혀서 

옥토퍼스, 초록버섯에 쳐맞아가며 첫캐릭을 슬리피우드에 썩혔던 기억이 남.

이거말고도 메이플초보일떄 캐릭터 말아먹는 방법으로는, 크발보겠다고 쪼렙에 배타고 오르비스로 가버려서,

그대로 캐릭터 병x되는 경우랑, 제일 많앗던게 루디브리엄 탑 내려가다가 지구방위본부에 같혀서 

못올라오던경우.... 저의경우엔 어떤 착한분이 캡슐줘서 타고올라가서 캐릭 구출

아 공감...

모범택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택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구방위본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