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하튼 여러분. 존망겜은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괜히 정치학/철학/경제학/통계학 이론 끄집어내가면서 스투 존망겜 만들지 말고

우리 옆에는 수많은 존망겜이 있단 것을 상기합시다.

통계학은 알겟는데 정치학 철학 경제학이 어떻게 스투가 존망겜임을 증명햇음?

망겜이론중에 '스투가 망했다고 하니 진짜로 망했다' 이런거?

사실상 온갖 학계의 레토릭을 스투망겜론에 그대로 쏟아부었죠.

근까 어떠게 집어넣엇슴? ㅠㅠ

스투망겜론은 현대 모든 학문들의 집대성이죠

타성파: 전작과 너무 달라져서 망했다
자성파: 전작과 너무 안달라져서 망했다
단순파: 그냥 재미가 없어서 망했다
약단순파: 하는 재미/보는 재미가 없어서 망했다
패치파: 패치가 너무 드물어/잦아서 망했다
ㄴ하위1 Anti DK: 디케이 개객기(이단)
환경파: 외적요소가 너무 강해서 망했다
ㄴ하위1 베어포비아: 곰티비 불곰 개객기
ㄴ하위2 온겜포비아: 온겜 협회 개객기
ㄴ하위3 반눈보라파: 한정원 래더정책 방제없음 유즈맵검열 등등 개객기
　ㄴ하위3.1 거지: 공짜가 아니기 때문에 망했다
아나키스트: RTS는 망했다
메타비평: 망했다 망했다 하니 진짜 망했다
저항파: 아직 우리는 망하지 않았다
포스트스투이즘: 흥한 적이 없으니 따라서 망한것도 아니다

댓글 딱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