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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05-05 15:35:28 KST | 조회 | 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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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업] 3종족이 만족할 패치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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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패치는 3종족을 모두 만족시킬수있는 토스 변경안이다.
DK가 고집만 꺽으면 이 패치는 실현될 수 있다.
1. 모선핵의 시간왜곡을 모선에게 준다.
2. 모선핵에게는 대신 예지를 준다. (시간제한 은폐감지스킬, 예언자에게 있는거)
3. 예언자의 이속을 롤백한다.
이것은 현재 트렌드를 변화시킬수있는 혁신적인 패치다.
첫째로 모선핵의 시간왜곡을 뺏음으로써 토스 극초반 찌르기가 과도하게 쎈 현상을 방지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모점추가 지금보다 막기 훨씬 수월해질것이다.
따지고보면 프저전에서 토스의 초반 뽕짜기에 대한 저그의 대처는 자날때와 다를게 없는데
토스만 시간왜곡이 생겼다. 이건 불합리하다.
당연히 예전보다 막기가 더 어려워지고, 그에 맞춰서 저그는 더욱 최적화를 강화해야했다.
이걸 어떻게 맞춰보겠다고 자꾸 맵으로 수정하고있는데 덕분에 맵 구조가 다 노잼이다.
올인 막기 편하라고 3멀 앞은 뻥둟리게 만들고
점추 막기 좋으라고 언덕 이상하게 만들고
지금이야 신선하지... 이런것만 나와봐라. 맵이 노잼된다.
두번째로 모선의 쓸모를 제안할 수 있다. 시간왜곡을 그대로주는게 좀 아깝다면
범위를 좀 더 크게하던가...
아무튼 모선에게는 소용돌이가 사라진 이후 대체스킬이 필요하다. 시간왜곡이 소용돌이를 대체할 수 있다.
이걸로 토스가 보는 손해는 걱정안해도된다.
맵으로 토스의 전략을 억제시켰으니 그걸 풀면되는것뿐이지.
우린 더 다양한 맵을 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모선핵에게 예지를 주면 사기 아니냐고 할수도있는데
그렇지 않다.
예지를 받으면 모선핵이 수비시에 마나를 쓰게되는 스킬이 2개로 늘어난다. (기존에는 광자충전 1개뿐)
즉, 테란의 경우 지뢰나 은밴같은걸로 모선핵의 예지를 뽑으면
광자충전이 1개 줄어드는 효과가 나오는 것이다.
지뢰드랍을 한다면 광자1+예지1을 뽑아서 이제 마나가 없게되는 것이지.
이걸 잘 이용하면 초반에도 얼마든지 전략을 걸 수 있다.
또한 토스도 로공테크를 강제받을 필요가 없이, 3발이테크에 탄력성을 살릴수있으니
토스에게도 나쁠게 없다.
즉, 선고기를 하면서 꼭 광자포를 짓지 않아도 된다는것이고 프프전 초반 방어에 안정성도 줄 수 있다.
이 패치는 3종족 모두를 만족시킬수있다.
DK는 당장 시행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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