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원하던 플엑의 모습이 바로이거지

얼마나 활기참? 진리를 얻기위해 토론하던 그리스를 보는것같네

그러다 소크라테스같은 사람한테 독이 든 잔이 가기도 하고

엑스퍼 수준을 아고라로 올리는것보소...
더불어 자기 수준도 소크라테스로 포장하고...?

괜찮은 쉴드법이네
난 아리스토텔레스나해야겠따

그리스 사람들 토론 후에는 함께 고기를 돌렸다는...

그런 의미에서 ㅌㅅㅆㅅㄱ 한번 가시죠

다신교의 그리스에 xp를 비유한다니, dk교에 대한 이단행위네요.

아고라도 상태 별로 아님?

이 컨셉 괜찮네

소크라테스가 일어서서 청중들에게 말하길, 토스는 씹사기니라.

그에 듣고있던 플라톤이 일어나 주장하기를
'이손에 들린 포도주가 보이는가?'
'반대 손에 들린 빵이 보이는가?'
'밸런스란 이와 같은 것이다'

히포크리토스가 물으며 말하기를
'선생님이시여, 저는 그것이 무슨 말인지 이해못하겠습니다'하고

플라톤이 답변을주기를
'찍어먹어보기전에는 그 맛을 알 수 없는것이다. 그것이 밸런스이니 지금 이 무의미한 공간에서 토론을 할 시간에 스2 한판 더 돌리는것이 이득이니라'

소크라테스가 대답하기를
'과연 그렇도다'

부료선 // 그 아고라 말고... 아고라의 어원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