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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05-05 13:56:35 KST | 조회 | 1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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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상황과 밸런스에 대한 전반적인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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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논란은 TvZ에서 저그의 상승세인데 개인적으로 맵의 영향이 크다고봄
최근에는 점추때문에 언덕부분에 신경써서 맵을 제작했고, 작년부터 맵이 개방형으로 바뀌는 추세라
사신쓰기가 힘들고 저그가 센터에서 싸움걸기 용이해졌음
돌개바람이나 플래닛S같은 맵에서는 해불기갑토르로 언덕/벽을 끼고 테란이 자리잡으면
병력차이가 크지 않은이상저그가 뮤링링으로는 달려들기 힘듬
예전에는 지뢰가 강력해서 그러한 단점들이 실감이 안되었지만
지뢰가 패치되고 새 조합을 준비하던중 저그들이 뮤링링 최적화에 다시 힘을써서 새롭게 느껴지는거지
사실 예전부터 존재했던 문제들임
충분히 극복 가능해보이고 갑자기 저사기를 외칠정도는 아닌듯
그리고 이건 개인적인 의견인데 밸런스는 장기적으로 봤을때 정확한 5:5를 지향해야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함
1/1/1이나 무감타 시절처럼 6개월이상 장기적으로 문제가 생긴다면 조정해야겠지만
어느종족이 조금 우세하거나 열세여도 어느정도 선수들이 연구하고 빌드 만들 여유를 줘야지
자식 업어키우듯이 바로 밸런스패치하는건 오히려 e스포츠에 부정적일듯
안준영도 말했지만 빌드가 만들어진 배경과 역사가 있는데 단편적인 모습만 보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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