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프전에서 테란이 유리할 때 끝낼/굳힐 카드가 없고

그렇다고 유리한 상황에서 무작정 후반 간다고

유리함을 유지하기는 커녕 게임이 이상해지거나 역전도 곧잘 당하는데

이건 테란이 유리하게 가도 갖출 수 있는 현실적 최종 조합간의 우열 때문이다

테란의 최종 조합 = 상당한 체제 변환을 통한 입스타, 토스의 최종 조합 = 연속적 과정을 통한 손스타

굳힐 카드라는 건 결국 최종 조합으로 귀결되는 것이고

테란의 토스전 후반 조합을 손스타로 만들거나 토스의 최종 조합을 입스타로 만드는 건

조합 자체를 손댄다면 저그전에 영향이 크고

조합을 손대지 않으면서 넘어가는 과정에 손을 댄다면 8-90% 확률로

중반 밸붕이 일어날테니 무리라 하면 결국 두 최종 조합을 비슷하게 만드는 게 답인데

현실적인 패치 방안으로 어떤게 있다고 봄?

이엠피 2.0

저그전 맞출겸 토르 대공범위증가 0.75 이속 2.25

정안되면 토르 기계추댐 폭주미사일

야마토포의 사거리를 늘려야

전순은 폭풍함이 하드카운터라... 포기 ㅋㅋ

야마토 사거리 15로 해서 닷씨는 무시못하게 하죠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