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심스럽게 꺼내는 말이긴 한데

끝내야 할 타이밍에 못끝내서 의도하지 않게 결국 극후반전으로 흘러갈 경우, tvp에서, 그 때 테란이 쥐고 있는 카드가 그다지 쓸모있는 수가 아니라는게 문제같음.

극후반에도 테란에도 유효한 카드가 있다면 괜히 타이밍에 맞춰서 치즈쓰고 이악물고 끝내려고 발버둥치려고 하진 않겠져. 무조건 극후반으로 이끌고 가느니, tvp에서 p 우세이려거든 통계에서 가시적이어야 하느니 그게 아니라고 생각함.

통계에서 tvp가 프로토스 70 테란 30이러면 프로토스 우세를 떠나서 어떤 설계(들)가 잘못 되어있다고밖에 할 수밖에 없고 테란 극후반이 그렇게 힘든데 왜 승률은 반반찍으려하느냐와 엮는 것은 다소 부적절하다고 생각함.

그렇죠

이 당연한걸 토스마레긔 테까님은 이해못함

모점추같은거야 실제로 그랬고,
전체적인 양상에 있어서 그랬느냔 말입니다 제 말은.
재미의 차원으로 접근하면 모를까 승률양상으로 접근하는건 좀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