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명 넘던게 순식간에 3명 된 게

모점추같은 씹사기가 나와서 승률이 2할 3할대의 개판이 되니까 그런 건데

반대로 한두시즌만에 바로 그렇게 코데스 테란 숫자 세명에서 10몇명으로 될라면

역으로 마인오닉/111 최전성기같은 씹사기를 업어야만 가능함.

황금밸런스를 위해 밸런ㅅ1발같은 요소를 도입한다?

이거처럼 모순된 게 어딨음.

마찬가지로 자날테란 역시 2011년 하반기를 정점으로 이미 내리막이 시작되었지만

실제 코데스에서 소수가 되기까진 상당히 오랜 시일이 걸렸음.

리그초기화해도 테란 몇시즌지나면 2~3명될꺼임

단기간 60~70%나오고 6~7명 올라오면 50%로 수렴하는 시나리오...
지금 당장 50% 맞으면 토스쪽으로 좋아지던 흐름만 끊긴거죠..

ㄴ단기간 60~70%나오고 6~7명 올라오면 50%로 수렴하는 시나리오...
이거 자체가 실질적으로 불가능한 시나리오임.
60~70%가 대놓고 넘는 게 마인오닉/111같은 역대급이어야만 가능하다니까요.
그게 다시 50%수준이 된다는건 패치를 한방 먹는단 얘기고.

결국 님 시나리오대로 가려면 다시 테씹사기 패치를 하고 또 칼질먹이는 뻘짓으로만 가능한 시나리오임. 2011년도 하반기 이후 테란이 내리막길을 타기 시작했을 때, 분명 밸런스나 게임양사으로는 내리막이 시작되었지만 실제 승률이라던가 진출율에서까지 확실히 드러나기까진 상당한 시일이 걸렸죠

어떠한 조건에서 확률이 50%라는게 지금 그 조건이 평형조건임을 보이는 거지
지금처럼 이미 bias가 있는 상태에서 50%는 더 악화되지 않았음을 보여주는 것일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