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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05-01 22:25:33 KST | 조회 | 3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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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프전 메카닉이 불가능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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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괜찮은데... 문제는 대비해야될게 좀 많다는거.
일단 지상에 힘을 꽉준 형태로 뚫어버릴꺼면 타이밍을 땡겨야됩니다.
보통 2베이스에서 치고나가는 경우가 많은데, 그 경우엔 너무 소수일때나가면 힘이 딸리고.
어느정도 모아서 건설로봇 대동해서 나가면 고위기사가 문제가됨.
고기를 똑바로 쓸줄알면 발이 느린 메카닉의 특성을 이용해서 메카닉 진출 시점부터 계속 폭풍쓰면서
뒤로 빠지면 제일먼저 기갑병이 녹음... 근데 현실적으로 상대가 메카닉인걸 모르면 몰라도...
알고있는데 고기가 나오기전에 들어가는건 어려움....
토스들도 완전 메카닉 상대론 거신이 별로라는걸 알고있어서..
그러다보면 타이밍이 계속 밀림.
일단 유령을 확보해야되고.
유령을 확보하면 토스도 스카이체제를 굳힐수있는 시간을 충분히 얻음.
차라리 거신을 가주면 완전 땡큐임.
거신이 생긴거랑 다르게 탱크에게 존나 약해서 금방 터지는데...
폭풍함이나 우모가 딱 3기만 나와도 이제 메카닉으로 못밀어냄.
폭풍함이나 우모가 나오면 또 테란은 그걸 상대해줄 유닛을 뽑아야되는데
폭풍함이면 밤까+바이킹
우모면 전순or지뢰다수
일케 뽑아야되는데 또 타이밍이 점점뒤로밀림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그때되면 이제 지상의 탱크 토르가 다 잉여 쓰레기됨.
체제를 전순유령밤까로 올리지않으면 못버팀.
그러면 시간대는 40분을 넘기고있고 이길지 못이길지 확신을 못하는 싸움이되거나...
그전에 체제 전환 못했는데 토스가 들어와서 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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