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저전 밸런스는 둘째치고 뮤링링 때문에 게임양상을 강제받음

밸런스는 둘째치고 테란 그나마 현재 해볼만한 조합이 마이오닉 아니면 해불기갑토르인데

두 조합모두 쌓인 뮤탈,맹독충 상대로 힘싸움이 안된다는거임 그래서 무조건

뮤탈,맹독충 쌓이지 못하게 초반부터 계속 공격적으로만 해야함

마인 너프전에는 마인으로 뮤링링 상대로 힘싸움이 가능해서

이신형 같은 계속 끊임없이 공격,견제 하는 스타일

최지성 같은 200최적화 후 물량으로 밀어붙이는 스타일

윤영서 같은 수비적으로 하면서 8가스 이상먹으면서 중후반 운영쌈하는 스타일

플레이 스타일이 다양했는데 현재는 뮤탈,맹독충이 쌓이면 노답이라

무조건 공격적으로만 해야되는 양상임 난 이게 맘에 안듬

자날 막바지 테저전이 재밌긴 재밌었음 ㅋㅋ 역전의 역전의 역전의 역전 자주 나와서

초반에 어떻게든 이득봐서 그걸로 밀어붙여서 끝내거나
어찌저찌 중반넘기고 맹독충에 다 죽거나 둘 중 하나밖에 안나옴
그나마 팽팽한 게임 기억나는게 정우용 대 김성대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