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이놈의 우울한분위기 강요는 언제까지 가야하는가

공연예술 하는사람들은

한두달동안의 스케줄이 전면 취소 되는바람에

수입의 막대한 영향이 끼쳐서

트위터글 읽어보니깐 정말 불쌍함

솔까 지금 프로리그도 재밌는경기들 많은데

그놈의 분위기강요때문에

지금 산사람들까지 강요받아야하는상황

아이러니하게 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안산 그것도 단원고 근처의 유흥가들은

잘만 장사하고 즐거운 분위기라더만..쩝

방송사도 예능프로그램 안틀어주고..ㅅㅂ

협회장이 정치인이니까 더 조심하겠죠

그놈의 꼰대문화가 진짜 개씨발임 추모한다고 개인의 품격이 올라가는 것도 아니고 산 사람은 살고 즐겁게 놀아야지

ㄴ 그렇긴하겠네요


아니 이런 분위기도 일주일간정도는 이해하고 넘어가겠지만

이게도대체

한두달 넘어가야하니깐

경제손실도 막대한영향에 가뜩이나 이세월호사건이란게 정치떡밥 싸움까지넘어가서

나라 까지 분탕세력들에 어수선함 어휴

제가 생각난 단어는 '호들갑'. 계급식 피라미드 구조 하에서 부채질 + 특종몰이식 취재 + 범국민 불안 가속화로 인한 권력계층과의 결탁, 전반적으로 후진국형 사회 시스템 + 위기 상황에 몰렸을 때 대처하는 국민들의 자세 미숙 => 불안으로 인한 사태 정비 미비, 어디가 진실이고 어디가 거짓이며, 가장 빠르게 생존자를 구출하고 사태를 마무리지어야하는지에 대한 인식 증발

ㅇㄱㄹㅇ

언제까지나 전국민이 실의에만 빠져 있을 수는 없으니
이제는 추모하고 위로하는 것은 마음 속에 두고 일상을 살아갈 때가 되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