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1때는 어떻게 참았는지 신기하기도 합니다.

아이옵스때 토스빠분들은 특히....

스1땐 그래도 공방 깡패는 토스여서 그런 것도 있었을 듯.

저그도 초기에 엄청 암울했던다는..

ㄴ스타리그 우승을 못했지 다른대회에서는 깡패급이라...

항상 2인자보정을 받는게 저그였지요 ㅜㅜ

전진게이트

스1은 솔직히 테란크래프트가 맞음.
그냥 테란이 쎈거는 진리라고 모두들 생각했으니까 한번씩 튀어오르는 토스/저그가
주목을 받았던거고... 테란은 그냥 계속 절대자였음.

임요환,이윤열,최연성,이영호만 좀 쎈거지 나머지 테란들은 뭐,....

스1 후반기에 가면 이영호, 정명훈 빼면 승률 내는 테란 몇 있지도 않았는데 -_-;

한 종족이 원탑의 자리에 그렇게 오래있었다는게 사실 정상은 아님.

스1은 사실 맵 영향이 제일 컸죠. 맵으로 4토스,4저그,4테란 다 만들수 있었으니..

스1도 맵깔아주고 운영 완성된 말기엔 저사기였던걸로 기억하는데
그에 대항한 테란의 레이트메카닉은 솔직히 말이좋지 그걸 완벽하게 구사하는인물도 몇없엇고

근데 저그는 다회 우승자보다는 1회 우승자가 많은 이유와 테란은 다회 우승자가 많은 이유에 대해서는 짚어볼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이건 밸런스적인 이유보다는 종족 선택에 있어서 성격이나 재능같은게 반영되는게 아닌지...

그리고 솔직히 개인리그 선수비율로만 따져보면 저그가 다해먹었고
후반기리그 들어서는 저그가 쓸었죠 테란은 임이최이가 쎈거지 그나마 후반기엔
이영호,정명훈 빼곤 테란이 누가 있나요?

스1 막판엔 저그맵이 좀 많긴 했었죠. 특히 msl에서..

이거 어째 또 결론이 잘하는사람이 테란을 합니다로 가는것같은데..

임재덕,김원기 때문에 스2초반은 저그판이였다 라고는 안하잖아요

스1 초기에 임이최이가 쎈거라고 할거면 저그도 저그게이머가 잘해서 우승한거라고 말해야죠. 스1 초중반에 임이최가 다 해먹을동안 저그,토스 게이머가 놀았던건 아니잖아요.

임이최이는

'그나마' 쎘다 가 아니라...
'존나' 쎘는데....

임재덕도 존나 쌨지만 저그 사기는 아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