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2 시작 이후로 종족별 그슬 승률

테프 약 52%

프저 약 47%

테저 약 43%

분명한 건 토스가 둘다 잡아먹는다 이런 그림은 아니고

저그가 두 종족 상대로 다 기세가 좋음.

좀 비약좀하자면 오히려 토스가 양 종족 상대로 다 5할이하.

DK가 언벨로 인식하는 마지노선이 55%인데 테저전이 이걸 넘겼고,

실제로 현 시점에서 제일 문제가 된다고 말이 많음.

근데 우승은 프로토스? 왜 그런 거죠?

우승은 단 한명이지 뭐 우승을 종족 강세 비율로 쪼갤 수 없잖아요.

대통령 1인이 새누리당이라고 국민들 100%가 다 새누리당 대통령을 지지하는 게 아니듯이.

투견 // 시즌2래잖아요 ㅡㅡ; 이런건 무슨 논리야 대체

우승자 한명만으로 종족밸런스 논하면 2011년도 중엽까지 테란은 병신종족이나 마찬가지임.
하지만 현실은 역대 최강이었죠.

토스마레긔// 아, 제가 난독증이 있었나 봐요. 죄송;;; ㅜㅜ

이번시즌이 안끝났기 때문에..
안끝난 시즌으로 저사기하는것도 문제라면 문제겠지만
지난 프사기 시즌에도 시즌 끝나기 전에 이미 프사기 말들 많았고 또 저테가 빠른속도로 벌어지고 있기때문에

ㄴ근데 시즌1도 까보니까 저그가 둘다 앞서네요.
대프전 52% 대테전 57%

저도 봤음 저는 이번 시즌이 안끝났기 때문에 우승이 토스였다고 저쪽분한테 얘기한거

그니까 이 승률보면 알수있다시피 토스는 오히려 2종족 상대로 승률이 우위에 있지 않고
테저전만 저그가 승률 57 : 43정도로 앞서고있는데, 이정도면

'밸런스 패치 고려'중이 되어야지, 벨런스 붕괴는 아님. 이정도로 붕괴되었다고 하면, 붕괴된적이 수십번도 더넘음.

보통 55%를 넘기면 고려 대상이고 60%가 넘어가면 붕괴 시작
70% 넘어가면 이제 스2 역사책에 기록되는 사건들 중 하나로 남음.

참고로 프사기가 시작되었다는 작년 시즌3의 경우
저>>프>>>테>>저 순의 스1식 상성이 성립함.

ㄴ 기록이 될만한 벨붕은 딱 2번있었죠.
자날 111
군심 마이오닉

심지어 무감타고 7:3을 넘진 못했음. 6:4정도였지

무감타가 은근히 승률이 낮은 이유는 후반 운영에서 비롯되는 것이라
그 전에 찢기는 경우도 잦았고(멸뽕 같이)

테프전 모점추도 70%라서 기록될 만함.

저는 무감타가 밸붕인데 6:4니까 -> 6:4가 밸붕이다라고 생각하는데
반대로 6:4는 밸붕이 아니니까 -> 무감타도 밸붕아니었다라고 생각하시는군

무감타를 완성시키면 무조건 이기는게 문제였지 사실 그전에 올인으로 찢기는 경우도 많았음.

근데 아마 더 최적화가 되고 고착화가 되었더라면 '아마' 더 벌어졌을 지도 모름.

저번에도 붕괴 한번있었는데

테프전 5.9% , 저그전 30% 이거 스투갤에선 전설로 남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