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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04-24 23:28:09 KST | 조회 | 1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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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제동은 아무리 페이스 떨어져도 8겜단시절만큼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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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겜단 시절이나 EG시절 초창기나 거의 비슷비슷하다가
(로얄삽의 위엄을 생각하면 8겜단 시절이 더 참담)
2013년 중반 이후로 폭발한 케이스인데.
작년 김민철이 KR 우승 1회로 이제동보다 위라고 주장하는 건
그냥 코데이 우승>>>코데스 준우승이라고 주장하는 격임.
둘다 시파 준우승 한번이 있으니 패스한다 치고, AM 준우승은 걍 논외로 치더라도.
엄연히 그파/시파의 하부리그로 존재했고 상금이나 시스템이나 그렇게 짜여진 게 작년 시스템인데
누구 맘대로 하부리그 우승자가 상부리그 준우승보다 위라고 주장하는 거임?
김유진 백동준이야 그파 우승/시파 준우승, 시파/KR 연속우승이니 좀 비교해볼 만 하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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