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는 단순히 김유진,조성주빨은 아닌듯싶은데

생각보다 저그라인도 탄탄하지않음?

이병렬,방태수 둘다 잘하는거같은데

방태수는 잘모르겠고 이병렬은 잘함

둘이 성장하게 된 것도 팀원들하고 연습해서 그렇다는 거 생각해보면 영향 안 받을 수가 없음.

류원빨이지

ㄴ 갈수록 없지는 않겠지만 일단 현재까지 성적은 전혀 상관 없음

류원 코치도 본인도 말했지만 본인 버스 탄거고 아직까지는 뭔가 했다고 할거 없음
김유진 부진도 오기전에 이미 4연승으로 탈출했고 이병렬은 온 뒤보다 오기전에 잘했고
지난주 기준으로 김유진 7승 7패 이병렬 7승 5패로 공동 11위 였음
류원 코치 오기전에 7승 4패 해놓은거 1라운드 4승 2패했고

스타토크 보니깐 에피1때는 과소평가 받는 선수로 김도욱 뽑히고 이병렬 관련 말 듣어보니깐 그마 1위 아주 장기간 차지하고 떨어져도 다시 차지하고를 반복한다고 함
다만 방송에서는 그마 1위 경기력이 아니라고 하던데 뭐 이건 시간 지나면 나오게 되는거니

방태수는 솔직히 좋아하긴하는데 잘하는지는 모르겠고 이병렬은 잘하는듯
그런데 이번시즌 영입이 꿀영입이라는거에 이견은없음

그마1위찍고터진케이스가 이정훈장민철정종현이승현이신형 인데
아주 장기간이면 얼마정돈지

ㄴ강초원 손석희 이동녕 데이지(이름이;;) 고석현(이 부분 야기 할떄는 빠짐) 나와서 야기하는데 아무튼 일반적인 수준이 아닌듯하게 말하더라고요 계속 1위 찍고 떨어져도 다시 계속 뺏는다고 하더군요

아무튼 나오는 성적에서도 그렇고 솔직히 1라운드 김유진 연패 할때도 그나마 버티고 2라운드 김유진 살아나서 우승까지 가게 한건 조성주의 필승모드랑 이병렬이 버텨고 있어서임

물론 진에어의 장점이자 단점인게 이 3명한테 너무 몰려있어서 여기서 한명 지거나 두명 지면 그냥 패나오는게 현재 3라운드에서 나옴

이병렬 프로리그로 알게됬는데 진짜 잘하던데
이번 코드s뚫을만 했습니다.
방태수는 스타일이 좀 있어서 상성을 탈 거 같음

찍었다 뺏었다 하면 제가 생각하는 정도는 아닌가보네요

위에 언급한 애들은 그마1등 찍을때 다른애들이 아무리 돌려도 못뺏는 그런 차이 벌려놓은애들인데

ㄴ 직접 체크한건 아니여서 모르겠는데 여기서 말한 뺏었다라는게 시즌 내에서 빼앗겼다 다시 찾았다 하면서 장기간 했다는 의미는 아닌거 같고 위에 나온 선수들이 래더 그마 사정 모르는 선수들도 아니고 특히 그 이야기 꺼낸게 강초원인데 강초원은 완전 자날 초창기 래더부터 위 말씀하신 선수들이 그렇게 래더 1위 찍던거 봐왔던 선수가 아주 장기간 이라는 표현을 쓸 정도면 뭔가 다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