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지금 다시 전투순양함 대사 보니까 씁쓸...

- 반복 선택
"저쪽으로 최대한 빨리 이동한다. 중간에 걸리적거리는 건 다 쏴 버려!"[38]
"배가 산으로 가고 있소."[39]
"이 전투순양함은 대포도 쏘고 폭탄도 떨굽니다. 아, 잠시만요! 또 있습니다." [40]
"빨리 끝냅시다. 저녁에 공격대 뛰어야 하는데." / "이 깜빡거리는 버튼은 다 뭡니까?"
"이렇게 낮게 날면 왜 항상 긴장이 되지?" / "До свидания[41], 조심 안 하냐?"(러시아어 몬데그린.)
"내 모자 어디 갔어? 배 돌려. 찾으러 간다."[42]
"추락한다! 모두 자리를 지켜라. 통신 끝. (침묵) 근데 낙하산 어딨지?"
"야마토 포 발사! 나도 발사.(뿡)"[43] / "저게 하나야, 둘이야? 둘 다 쏴 버려."
"아, 행사 기간이네. 좋았어." / "뭐? 사은품이 다 떨어졌다고?"
"중대 발표를 하겠다! …나 세 잔째다." / "당황하지 마라! 옆에 동료를 꽉 붙잡아라. 아, 실례."

- 교전
"함정이다!"[44] / "배를 버려라!!!(…)"[45][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