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슈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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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04-21 19:53:32 KST | 조회 | 165 |
제목 |
뮤링링과 토르마이오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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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테전이 이런 대결 구도로 간다면...
평형추가 무너지는 시점부터 지는 쪽은 극심한 무력감을 느끼게된다고 생각합니다.
워낙 두 체제가 다수의 유닛을 빠르게 보충하는 체제이기 때문에 숨고르기나,
역전을 노리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겠죠.
하지만 테란 혹은 저그가 정신적 스트레스가 심하게 경기를 졌다고 해서,
상대의 체제가 너무 강하다 하고 여론을 몰아 가는것은 좋아 보이지 않습니다.
양 종족의 승률을 봐야겠죠..
오히려 한쪽 종족 측면에서 상대 체제에 너프를 가하라고 하기보다는,
아예 그런 양상으로 경기가 흘러가지 못하게 체계를 바꾸라고 건의하는것이 그나마
더 설득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뮤링보다 바드라가 더 버틸수 있게 한다던지..
탱크 어느정도 노출된 지역에서도 저글링을 억지할수 있을 만큼 화력 범위 연사력등 능력을 준다던지..
하지만 이런게 너무 말도안되게 큰 폭의 변화이고 이걸 감수할 만큼 두 체제가 사기적이지 않다는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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