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우 후반운영이 참...김명식이랑 너무 비교되네여

애초에 공허를 다수 모으는 체제면 거신이랑 동반해서 끝장을 보던가 방금같이 극후반까지 바라보고 갈거면

공허비율 서서히 줄이면서 모선+폭풍함+예언자를 조합해야하는데 폭풍함 뽑기도전에 공허다수를 12시에 히드라에 조공해버리는것도 어이없음.. 글고 후반갈거면서 모선을 안뽑는건 또 머지;;;

 

최근도 아니고 그저꼐 코드a에서 김명식이 보여준거처럼 폭풍함다수+거신,집정관,고기에 모선필수에다 계시걸 예언자까지 저번달 프로리그에서 김대엽이 보여준것도 그렇고 공허는 후반가면 갈수록 효율이 떨어지고 사거리쌈이 안되서 되려 도움 안되는 유닛이 되버림..근데 폭풍함 3기까지 뽑고 공허를 게속 뽑고 모선을 안뽑는다는건 후반 이해도가 떨어진다는 말 밖에 안됨..

 

저 많은 공허숫자가 폭풍함이엿다면 저그가 오히려 답답해지는 상황을 만들어냈겠죠.

최근 토스들이 저그전 후반에 공허를 버리고 폭풍함다수운영으로 해법을 찾은 시점에

장현우는 귀염군살에 토스가 답답해지는 예전운영을 구사하고 있다는게 답답해보엿음...

 

 

하지만 명식좌는 정작 프로리그 나오는 것을 거의 못 본듯

김명식도 그렇고 김대엽도 그렇고 kt토스들이 저그전 테란전 할거없이 극후반 운영을 어캐하는지를 잘 보여주는듯

운영은 참 잘하는데 초반 털릴때 보면 아마추어와 분간이 불가능

뭐 같은 팀에 극 운영형 선수가 있으니 ㅋㅋㅋㅋ

김대엽, 김명식 같은 경우는 극후반까지 바라보고 운영하는 스타일인거같고
주성욱 같은경우는 저 둘보단 조금더 일찌감치 끝내는 스타일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