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쯤 이영호는 운이 없는건지...

처음으로 의심이 들긴 함...

만약 A조였다면 할만했을려나?(...라고 썻을때 견원관계인 원이삭이 있었구나...)

A조 간다고 치더라도 다음에 조성주 또 만나면 어떻게 할려고?

잠깐 의심이 가기도 함...

A조가 더 심각하지 않나요, 원이삭 선수뿐만 아니라,박수호 선수도 있고..

근데 경기력보니까 조성주선수가 압도하는거같더라구요. 최근프로리그 경기에서는 이영호선수가 조성주 선수 회전목마에서 이기긴했는데 그건 단판이고 다전제에서는 확실히 조성주가 잘하는듯

이영호는 박수호 이길수 있지 않을까요?

자세히 생각해보니까 이영호랑 박수호 상대전적이 이영호가 압승아닌가요?

메카닉으로 이영호가 한번 이기고, 바이오닉으로 지고

다시 붙여도 박수호가 질것같진 않음

팀리퀴드 찾아봤더니 3대2로 박수호 선수가 우위네요
http://www.teamliquid.net/tlpd/details.php?section=hots&type=players&id=2627&part=games&league=standard&vs=T#tblt-1762-1-default-0-flash

해외 대회에서 한번 2대0 털린적 작년에 있고 일단 어꺴거나 현재까지는 일꾼 20개 털리고 시작한 신동원전 뺴고는 불패의 메카닉 카드가 있기는 하니

메카닉이 그리 좋으면 메카닉을 쓰지 왜 바이오닉 쓰다 털립니까. 개인리그에서 못쓸거라도 되나요

걍 진건 진겁니다

ㄴ그게 있으니 무조건 이긴다는 의미 같은게 아니라 강력한 카드 하나 있다는 의미라 해봐야 안다는 말인데
개인리그야 메카닉 맵 타는것도 있고 체제를 떠나서 배 쨰다가 털린거고

운이 항상없을수도 있음? 그게 실력이지

그니까 맵 타는 메카닉이니 더더욱 효용성이 떨어진다 그거죠

ㄴ 쓰다보니깐 뭔가 이상한데 지금 메카닉의 효용성을 가지고 야기하는게 아니죠 그런 카드도 있고 하니깐 해봐야 알거라는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