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닛 활용 시점 차이같음

토스 : 예언자와 폭풍함과 모선핵의 활용도를 제대로 모름. 모선핵 말고 잘안씀. 그랬더니 좀 쓰라고 DK가 버프줌.

         그랬더니 깨닫고 존나게 씀. 그래서 중반가서 사기력이 발휘됨.

 

저그 : 아직도 제대로 못씀. (내가볼때 살모사는 분명 쓸모가 더 있어보임)

 

테란 : 초반에 신유닛 뽕을 있는대로 뽑다가 DK에게 걸려서 너프먹고 죽음. 이제 쓸게없음

제생각은 오히려 신유닛효율을 극각으로 끌어낸건 테란->저그->토스순인거같은데
테란은 뭐 베타때부터 기갓병 지뢰악명높은걸로 유명했고 지금은 고인이됬고 저그는 초반에 살모사개쓰레기 군숙개쓰레기 존나비쌈 이러다
황금함대를 상대하는 해법으로 군숙+살모사운영의 극한을 보여줫잖아요.
한동안 토스가 그것때매 분명 200싸움에서 병력간의 힘은 전혀 안꿀리는데 저그가 안싸워주고 촉수박고 멀티 하나만 먹고 말려죽이기식 운영하니까 오죽하면 것때매 극후반힘은 저그>토스 설까지 돌았엇음.. 근데 결국 폭풍함을 적극적으로 사용하게 되면서 그게 다 파해됫죠.
살모사는 안쓰이는데가 없었는데.. 바드라살 뮤탈살모사 심지어 입스타로 여겨졌던 울살감링까지 방송경기에서 나왔고. 근데 결론은 한계가 분명한 유닛이다 이거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