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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04-18 17:20:11 KST | 조회 | 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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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풀 논리가 어처구니가 없는 이유.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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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스1 때부터 스타리그에서는 최소종족이 승률로 봤을 때 강세를 이어갔었음.
이게 무슨 소리냐면
예를 들어 32강에 20테란 6토스 6저그가 있다고 치면
20명의 테란들은 테테전 테저전 테프전 3개를 다 연습해야 하는 선수들이 많음.
반면 토스와 저그들은 운좋으면 테란전만, 운이 나빠도 테란 선수들처럼 3종족 전 다 연습해야 하는 경우는 드뭄.
즉 연습에서 한 종족전을 배재할 수 있기 때문에 효율성이 높아져서
실제로 최소종족일 수록 승률은 꽤 높았고 이런 기록은 통계상으로도 신뢰가 있음.
그런데 지금은 테란이 최소종족인데 승률도 제일 떨어짐.
이게 테란이 정말 ㅄ같은 종족이 되어서 그런 건지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는 건지는 논의가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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