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테저가 밸런스 무너졌단 소리 나올 정도로 언밸은

아닌 것 같은데

전 그냥 테란 인재풀 자체가 노답 같음

그렇지 않아도 선수층이 얇은데 요즘 테란 선수들 하는 거 보면...

아무래도 기업팀은 프로리그 위주인지라 그 때문인지

어제 이영호나 오늘 전태양처럼 유독 개인리그에서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것도 문제고요

왜 아마추어가 테란을 선택하지 않을까

자날때 32강 20테란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왜 지금 선수들이 테란만 그렇게 많이 줄어들었을까요??

신인이 나오긴 하나 뭐? 어차피 기존 인재풀로 판 유지 중인데 스투 유입 죽을 대로 죽은 상황에서 아마추어 타령은 좀 아닌듯

신규유입 나름 되고 있어요

그래서 코드a 뚫은 신입 얼마나 되는데요? 국내 개인리그를 논하는 중인데 gsl 외의 신입 유입까지 논의 범위를 넓힐 거면 프로리그까지 치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