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선수들 인터뷰에 항상 나오는 주영달 코치 ㅋㅋ

-이영한 인터뷰 중에-

Q 프로리그에서 연패 중이었다.
A 패한다는 사실은 좋지 않다. 하지만 경기 내용을 봤을 때는 배울 부분이 많았다. ㈜영달이형이 지적했던 부분이 경기에서 그대로 나와 반성도 많이 했다. 지난 3패의 교훈이 오늘 승리를 가져온 것 같다. 지더라도 내 스타일을 보여주자고 항상 이야기를 했는데 오늘 나답게 플레이 하니 이기더라. 앞으로도 계속 하던 데로 할 예정이다.

주영달 코치를 ㈜영달이라고 써주는 기자의 애교 ㅋㅋ

삼성칸 선수들 인터뷰보면 꼭 주영달 코치 이야기가 빠지지 않음.

고맙단 말부터 도움이 많이 됐다던가.. 선수들 정말 잘 챙기나봄.

근데 영한이 자신 스타일 그대로 가면 앞으로도 괴상한 경기가 많이 하겠네 ㅋㅋ

섬세하고 꼼꼼한 면은 부족하지만 판자체를 흔들어 버리는 재미난 경기 많이 보여주길 ㅋ

자기가 직접 경기하면 선수들이 기죽을까봐 플레잉코치인데도 예선도 안 나오고 경기도 안 나오는 주영달 경기 함 나오면 올킬하고 우승할 듯.

센스있게 그렇게 써주는게 아니라 선수가 '영달이 형' 이라고 인터뷰 한걸 주영달씨를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봐 괄호로 (주) 영달이 형이라고 써주는 겁니다만...

ㅋㅋ 전에 군심 출시 이벤트로 주영달 경기 나왔었는데 삼성 선수에게 발렸던 기억이 ㅋㅋ

RedWiNG// 네 그건 아는데
괄호 (주)가 그냥 써준게 아니라
주식회사에 쓰는 특수문자인 ㈜로 되어있어요.
본문에도 그렇게 되어있음 ㅋㅋ 약간 장난기가 묻어나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