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이말에 답변좀 해줘봐요.

초반 정찰 수단은 사신인거 누구나 다 알잖아요.

 

사신뽑아서 정찰겸 일꾼견제겸 쓰는게 사실이고

 

사신출발을 하면 자원력에서 손해를 보니까 사신을 안썼다고 칩시다.

 

그랬으면 적어도 건설로봇으로 트리플은 체크했어야죠 ㅡㅡ

 

저그만큼 올인 알아차리기 쉬운종족이 어딨습니까?

 

트리플 안지으면 올인인종족인데 ㅡㅡ;;;;;

 

그걸 안한건 명백한 실수죠.

 

 

프저전 프저전하시는데 토스가 초반에 저그상대로 어떻게 운영하는지 생각해보세요.

 

첫환상이나 관측선이 나오기전에 탐사정으로 계속 확인하면서 돌리는게 기본이에요.

 

테란은 그거 대신에 사신을 돌리는거구요.

 

근데 사신을 안돌릴꺼면 일꾼으로 그걸 했어야죠.

 

안했으니 진거죠 ㅡㅡ;; 신동원에게 진거는 솔직히 거기다 지을줄 몰랐으니 그렇다쳐도....

 

이영한에게 진거는 이영호가 실수한거임. 종족이 못나서 그런게 아님.

이영호가 잘못했네

지금 이영한 이영호 전 얘기였나요? 아니면 테란의 정찰 수단이 조금더 부족하다는 얘기였나요? 후자가 아니였나요?

계기가 이영호가 바퀴올인 맞고 죽은것때문에 시작된거라서요

ㄴ 아니, 저는 그 경기만 가지고 얘기한게 아닌데요. 뭐 조성주 이승현 8강 경기도 있고 이신형이 김민철과의 결승에서 바링링에 족족 무너진 것도 그렇고.

뭐 입스타적으로 스캔으로 모든 걸 다 정찰할 수 있기는 합니다. 대신 지게 로봇 포기해야 하는 건 누가 보상 안해주죠. 제가 누누히 말했잖습니까? 프로토스가 저그에게 올인을 안 당하는 이유가 뭔데요. 답은 간단하잖습니까.

그리고 사신과 환상 불사조의 차이는 지상 정찰 수단과 공중 정찰 수단 유닛으로서 차이점은 명확하다고 말씀도 드렸구요.

대신 사신은 병영지으면 바로 나오고 환상은 파수기 뽑고 마나채워야 쓸수있고
사신은 영구적인 정찰수단이고 환상은 시간제라는 장단점이 있으니 셈셈이라 치는게 맞습니다.

그리고 토스는 탐사정 정찰을 아예 생활화한지 3년입니다.
저그에게 환상보다 빠른 올인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그걸 미리 알고 대처하는게 탐사정 정찰이고 이걸 안하는 토스는 하나도 없습니다.

ㄴ 하나 물어봅시다. 그럼 테란 게이머들이 건설 로봇을 프로토스가 정찰할 때 탐사정 관리해주는 것처럼 못한다는 얘긴가요? 어차피 정찰 나간 건설 로봇과 탐사정이 끊기는 시간대가 얼마나 난다고 이러십니까, 어차피 돗진갯진인데요. 제가 얘기하는 건 어차피 비슷한 시간대에 정찰 나간 건설 로봇과 탐사정이 끊긴다면 그 이후의 정찰 수단이 무엇이냐 이겁니다.

ㄴ 테란 게이머들도 하죠. 하는 테란이 안털리고 안하는 테란들이 올인맞고 많이 죽죠.

건설로봇 정찰 많이 하잖아요?
님도 하면 됩니다. 이게 왜 징징의 이유가 될 수 있는지요?

ㄴ 누가 정찰 안합니까, 당연히 하죠. 다만, 실제 결과를 보면 저그가 프로토스 상대로 올인 쓴 건 5 손가락에 꼽아도 부족할 지경이고 테란은 올인을 숱하게 맞고 졌다는게 사실입니다. 결과가 그렇잖아요. 게다가 프로들간의 경기였는데 말이죠.

뭔소리에요. 바퀴올인이 테저전에서 나오면 얼마나 나온다고 ㅡㅡ;

오늘 유독 많이나왔지 테저전 올인이 프저전보다 더 나온다고 말할 상황이 아닙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