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테->프->저는 절대불변의 진리인가;;;

당최 이해가 안가네

왜 갑자기 벌레가 쎄지고 있는가;;;

자날때도 별다른 패치도 없었는데 갑자기 벌레가 강력해지더니....

이번에도 프사기 무너지려하니까 엉뚱하게 테란이아니라 벌레가 쎄지네 ㄷㄷ;;;

왜 갑자기 쎄지는거지....?

자날떄 별 패치가 없다뇨 여왕 패치 노답이었는데

여왕 사거리 +2된거요? 그건 당연히 해줬어야되는거라고 생각했는데... 여왕이 염차와 사신을 상대 못하는 호구유닛이었잖아요

그 여왕 패치로인해 밸런스 망가졌죠 여왕 패치전에도 저그가 근소하게 테란 상대로 앞서다가 여왕 패치후 지옥이 되고 자날 끝날때까지 테란은 저그한테 일방적으로 맞기만하는 밸런스로 바뀝니다. 여왕 패치후 정확히는 기억나지 않는데 몇십연패 했던 것으로 기억하거든요

당연히 해줘야하지만 문제는 중후반 저그가 압도적이게 만들어줬으니까요 무감타가면 무조건 필승구도 나오니까 노답 밸런스였죠 테란의 타이밍은 22업 뿅짜기로 소모전하는 것 밖에 없었습니다.

근데 테란은 그나마 무감타 상대로 메카닉 스카이로 가면 싸울수는 있지 않았나요?
자날 말기에 가장 망한 종족은 토스였던것같은데...

라스베가스 저저전 결승나올때도 4강에 테란이 2명은 올라갔던거보면...

글고 제생각엔 자날시절 테란이 젤 힘들어했던건 감링 체제의 개발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뮤링링까진 잘 상대했는데 감링링이 뜨고 그담에 유연하게 무감타로 넘어가는 체제가 확립되면서 테란이 무너지기 시작했죠... 토스는 그전에 죽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