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공허에게 분광정렬을 꼭 줘야했음?

무감타의 파훼수단으로는 폭풍함의 추가와 감염충의 너프가 있는데 굳이 공허를 인구수 올려가면서까지

발기주고 이렇게 변화시켜야됬나 싶음 

자날에 잘 안쓰이니까 범용성을 늘린거죠.

이게 3단차지가 허울은 좋은데 막상 교전 붙여보면
사실상 3관공허같이 한두기 타이밍에 자기 수정탑 때려가며 올인하는거 빼곤
교전에서 발기가 잘 되지 않았음. 그래서 은근히 공허가 자날때는 비주류 유닛.

이게 공허가 발기가 되기 전에 유닛을 죽이면 차지가 풀려버리는 특성 떄문인데
다수대 다수에선 발기되기도 전에 타겟이 뒤져버려서 발기가 안 되었음.

무감타 해법으로 자날식 황금함대가 시도된 적 있었는데 이때 번번히 발목잡힌 이유가
공허가 막상 대규모 교전서 발기가 안되던 것도 있음.
분명 상성상 타락귀 상성인데 대규모에서는 발기가 안되서 역으로 털려대서.

발기 발기 하니 이게 허허

발기부전 공허

풀차지 25일때는 중장추뎀이 없어서 데미지가 조루였기 떄문에
차지가 될때까지 안 죽어서 발기가 쉽게 되었기도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