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리그 하..

온게임넷 해설진들 보고싶다 ㅜㅜ

엄옹의 포장력땜에 스토리가 정말 많이 나왔었는데 작년엔

올해는 그만한 스토리가 안나오는거같기도하고 말이죠

사실 양대리그 시스템이 됬으면 하는것도 있는게 그래야 양쪽이 경쟁이 붙으면서 동반 성장이 일어날텐데

지금 GSL 보면 혼자 진행하니 정말로 경쟁자도 없는데 머 이런생각으로 하는느낌이 들정도..

들어오는 스폰 다 롤 하려고 한다는데 어쩔수없죠

걍스타2 안했으면좋겠음 롤이나하길..
스포tv가 스타2리그하나 만들었으면좋겠네요

ㄴ 이미 해볼 생각 있었으나 못하는 상황 나와서 포기한 상태인듯
하스스톤하고 히오스 기다리는거 같고

작년에 한번 했는데 스토리가 나와봐야 뭐 얼마나 나왔다는건지

시파우승도 못한 조성주를 시파 우승한 선수랑 비교나 하게 하는 정도면 아주 과대포장해준거지 뭐

얼마나요? 많이나왓는데요? ㅋㅋㅋㅋㅋㅋ 혁벽도 그렇고 조성주도 그랫고 한번치고도 많이나왔음 그때 당시 강현우도 상당히 많이 부각을 시켜줬고

스포티비도 좋으니 빨리 양대는 됬으면 좋겠음 원래 GSL 엄청 클래식보다 늘은거 보면서 좋았는데 아예 리그가 안생길거같으니 전혀 발전은 커녕 퇴화되는게 보이니.. 경쟁은 필요한거같음

혁벽은 그냥 별명만 붙인거고 둘의 라이벌 구도는 예전부터 있었음 말이 되는 소릴 하셈 그리고 혁벽대전 붙자마자 이후로 이신형이 죄다 씹쳐바른건 아시나

조성주가 시파 우승한 선수를 4:0으로 쳐바르고 올라갔는데 과대포장이란 소리를 하네 그리고 조성주가 그거 우승하고 땡일 정도로 호구인 선수가 아닙니다만?

혁벽이 뭔놈의 스토리임 그때당시 잘하는놈 둘이 엮은것뿐이지 뭔 스토리가 있었다고 그러다가 이신형 탈락하고 김민철 탈락하니깐 그 스토리가 이어지기라도 했나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 엄옹 포장력이 아무리 뛰어나다고해도 스2에서 왜 아직까지 제대로된 스토리가 없음 ㅋㅋ?

아스카님/// 적어도 조성주는 3:0 상황에서 헛짓하다가 역스윕은 안당했죠 ㅎ 조성주는 꾸준한데 이신형은 요즘 뭐하나요? 올킬? 올킬은 송현덕선수도 했는데요 그것도 역올킬

그냥 시비조로 말씀하시려는거같네 ㅋㅋ 그 별명 하나 제대로 생각 안했으면 붙히기나 했겟음?
물론 예전부터 곰TV는 선수의 플레이 하나하나를 상세히 설명시키려 하는 성향이기도 했지만
그때는 선수들 경기 도중에 나오는 화면 연출로 먼가 보여주려고 하기도 했는데 요즘은 그런거도 적어보여서 적은건데 매우 부정적으로만 말하시네요 ㅎㅎ

그런 별명 하나 지어주는게 쉬우면 곰티비는 왜 그걸 못함 ㅋㅋㅋ

난 그리고 강현우가 지금까지 경기 없이 안쉬었으면 지금보다 더 이미지는 생겻을거같음 사실 그전에 우승도하고 경력있는선수인건 맞으나 그이후로 경기 나오지 못해 부각이 안되는것도 참 아쉬움

아니 별명 하나 지어주고 뭐함? 논점 흐리지 마셈 그거 별명 붙기 전부터 이미 둘의 라이벌 구도는 완성됐고 8강때만 하더라도 이미 둘의 라이벌 구도 때문에 흥한 대진이었음 쉬운 별명 하나 갖다 붙여서 라이벌 구도가 만들어진줄 아셈?

난 이신형이 아니라 최지성 염두해두고 한말인데 뭔 헛발질임? ㅋㅋ

어쩃거나 최근 스포츠의 추세는 스포테인먼트로 선수들의 상품화가 상당히 중요시 되는 상황에서 곰TV의 행보는 그거에 전혀 어긋나는 모습이 아쉽다는거임 그전에 교전당시에 선수 노출 하는것도 사실 시도 자체는 나쁘지 않앗다고 생각이 듬 근데 요즘은 그러한 시도 자체도 안보이고

조성주가 최지성이랑 비교되는게 과대포장? ㅋㅋㅋㅋ 님이야말로 헛발 자제좀 누가 조성주 스타리그 우승했다고 최지성이랑 동급이라 함 이후 4강 2번 찍어서 동급이 된거지

그리고 그 라이벌 구도가 전부터 있었는데 왜 사람들 입에서 타고 내릴만한 별명이 없었는지 생각도 해봐야한다고 생각하는데요?

최지성 우승할때 최지성 조성주 비교는 헛으로 했나봄?

별명이 꼭 있어야 한다는게 더 이상한데 별명이 없어도 그 둘의 라이벌 구도는 꾸준히 입에 오르내리고 있었고 거기다 별명을 가져다 붙였던 것 뿐임 그리고 내가 말하는건 그 별명이 온겜의 포장이라고 할 만큼 특별한게 아니엇단 소리고

별명이 있어야 더 오랫동안 기억하는게 사실이지

내가 아쉬운건 어떠한 라이벌성 경기에 대해 별명을 붙혀주는건 매우 중요하다고 봄
대표적으로 엘롯라시코나 신 서울라이벌처럼 그런 별명이 붙으니 선수들이 좀더 경기에 집중하는 모습도 보임
이런걸 그래도 여태까지 잘해줬던건 엄옹이라 보는거고 GSL은 그런게 몇 없잖음
그렇다고 네티즌이 그에 맞는 별명을 그전에 붙혀준것도아니고

최지성 우승할때 최지성 조성주 비교하는거 당연히 비교하지 당장 둘이 그 당시 가장 최근에 우승한 선수들인데 님은 이영호가 프로리그 다승왕으로 백날 이신형이랑 비교되는게 프로리그 = GSL이 됩니까?

그전에 부각이 될만한 별명이 없었어도 관심있게 보는사람에게 아무 상관 없는건 맞지만
라이트하게 보는사람한텐 그렇지 않은것도 사실인데요?

아니 쨉도 안되지 솔까 그걸 왜 비교함

그냥 온게임넷에서 스타리그 버린거에 대한 아쉬움이 저리 나오신게 아닌가 싶긴함
저역시 스타리그에대해 정성이 부족하다 보기도 했고 프로리그 버릴때도 많이 분개했으니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만들어 놓은거 까지 폄하할 필요는 없다고 봄

글쎄요 문성원 박수호랑 혁벽대전 중에 어느 쪽이 더 기억에 남았을런지는 그리고 지금이니까 당연히 시파>지역리그 이렇게 하는거지 13년도에 시파 위상이 KR보다 낮네 아니네 가지고 더럽게 싸워댔던걸 생각하면 동급 취급받는게 이상한 것도 아님 시파 이제동이 준우승하고도 들은 소리 생각하면 어후

참 대회라는게 그래서 기준을 나누기 참 애매하다고 봄 분명 시파 KR 둘다 훌륭한 선수들이 모여 만든 대회인데 그거가지고 갑론을박 하는것도 그렇고 그냥 한 대회를 우승한 선수가 그대회에서 잘했구나 생각하는게 차라리 났더라고요

경기에서 선수들이 성장하는게 보이는 대회가 차라리 훌륭한 대회라고 전 생각해요 그래서
특히 올드선수와 신규선수의 조화가 잘 드러나는 대회가 가장 재밌고 볼거리가 많더라고요

솔직히 기존 스타리그 시즌에 대한 평가는 너무 과대평가되어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