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2 밸런스에 대한 각 종족 대표들의 생각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107883&site=sc2

왜 대표가 저 셋인지는 나도 모름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107883&site=sc2

저기서 제일 양심있는건 한지원이네 ㅋㅋ

토스전에서 지뢰가 그렇게 사기임? 메카닉 유저라 잘모름요

일단 돌광고기 조합은 지뢰 나오면 꿈도 못꿈

원이삭 말만 들으면 무슨 히드라가 개사기 유닛인줄 알겟네
그렇게 세다면서 왜 경기에 안나오는건지 설명좀

공감되는 것도 있고 아닌 것도 있고...

갠적으론 밸런스 관련 첫 질문에 대해 원이삭 선수가 어떤 답변을 할 지 궁금했는데 안 나와서 아쉽네요(웃음)

3종족 모두가 공감할만한건 이거 3가지 같은데...

1. 예언자 버프 왜했음?
2. 모점추 너무 많이 나옴.
3. 저저전 바퀴싸움 재미없음.

이 인터뷰에서 알수 있는 사실: 예언자 버프는 사실 토스들이 제일 질색한다
동족전 ㅅㅂ

그리고 테프전
"개인적으로 3월 1일 패치 전 단계가 제일 맞았다고 생각해요."

?!

Q. 밸런스 팀에서 프로게이머들에게 밸런스에 대한 여러 가지를 묻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실제로 반영되나요?

원이삭 : 반영되는 게 있긴 있어요. 하지만 대부분은 그들만의 기준에 따라 걸러내는 것 같아요.

정우용 : 그냥 형식적으로 물어보는 것 같고 따로 기준이 있는 것 같아요. 프로게이머들의 말을 귀담아 듣지 않는 것 같네요.



사스가 독불장군 밸런스팀 ㅡㅡ

Q. 그런데 만약, 한국 중심으로 패치가 이뤄진다면 유럽, 북미의 격차는 더 벌어지지 않을까요?

원이삭 : 그건 그쪽의 문제라고 생각해요. 그 선수들이 발전하고 극복해나갈 문제죠.

뭐지 이 막무가내는 ㅋㅋㅋㅋ

토스인데 예언자 속도 버프 제일 황당했음

그냥 각 종족별로 징징하는거네. 무슨 양심은 ㅋㅋ

그래도 결국 팀내 연습 상위권은 토스저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