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만해도 정말 엄청났음
클랜리그하면 시청자 200~300명 몰리고, SMT나 SMTL 같은 대규모 리그같은경우역시 나름 흥행했엇고 엄청재미있엇지. 클랜별로 라이벌구도라던지 스토리도 빵빵했엇음
aLive 클랜과 MvP 클랜 사이에 있던 수많은 프로게이머 지망생들간의 라이벌구도라던지
TIA(The Incredable Armada) 와 aLive 의 SMT경기에서의 엄청난 악연들
Nos의 자유의날개 마지막쯤 무적함대 시절..((지금도 쌤)
황신과 아레스로 대표되던 두 전설적인 프로토스유저로 상징되는 SpC와 ProS의 라이벌구도
그외 워3의 명가 Lof 라던지 제넥스의 후예 Zenith,NEX . 중위권-> 상위권 가는 문지기 GPs 라던지 수많은 클랜들이 이름을날리던 시절이 있엇고
그외 중소규모 클랜들도 엄청 많았던걸로 기억함, GSL리거를 배출한 uR 클랜이라던지 물량빨로 다이아날개~마스터 중하위를 주름잡던 cS 클랜 MvP클랜 2중대라는 슬픈별명이 붙은(잘하는사람이 맨날 mvp클랜으로 넘어감) K-TOP클랜 스타2네이버공식카페 에서 상당한 인기를끟었던 oZ 클랜까지.. 정말 많고 많은 전설적인 클랜들이 역사속으로 사라져갔고 그자리를 스1에서 넘어온 명문클랜들이 이어받았지만 예전 자유의날개 중기~후기 정도 클랜리그 전성기시절의 향수가 나오고있지는 않음
특히 각 클랜들사이의 스토리 또한 엄청났엇는데
앞에서언급한
aLive와 MvP 있엇던 프로게이머 지망생 No1 클랜 타이틀을 사이에놓은 경쟁에서는 MvP와 aLive 가 붙은 클랜리그에서 MvP가 얼라이브의 귀맵의혹을 재기하면서 두 클랜의 관계는 넘을수없는 선을 넘었고 후에 클랜리그에서 만난 두 클랜은 엄청난 총력전을 벌이게됨, MvP는 CrazyMoving 을 비롯해서 그마와 마스터 최상위권 유저로 얼라이브에 대항했으나 Teer 남기웅 을 비롯한 얼라이브의 프로 라인들에게 막혀 아쉽게 패배했음, 그러나 MvP의 저항정신또한 많은이들의 박수를 받았음
Nos와 GPs 간의 정기전 스토리또한 엄청났는데
모 유저가 그때 안좋게 GPs를 탈퇴했는데 Nos로 클랜을옮겼고 정기전 할때마다 GPs채널과 방송 채팅창에서는 그 유저를향한 엄청난 비난과 야유 조롱 등이 끊이지 않았고 마치 북미또는 유럽에서의 경기를 보는듯했으며
(이부분은 노스쪽사람들, 특히 운영진 들이 대인배라는것이 느껴지는게 충분히 스크린샷 등을통해 GPs를 비매너 찌질이클랜으로 몰수 있엇지만 수위조절정도만 요청하는 선에서 잘 마무리했고 분위기는 점점 고조됫고 매경기마다 80~200명의 시청자를 끌음으로서 엄청난 아마추어클랜정기전 흥행의 앞장섬)
관심만큼 정기전의 수준또한 엄청났는데
양 클랜은 매주마다 주전급 에이스멤버들을 출동시켜 그마~별마스터 들의 프로수준의 경기를 보여주었음
마지막으로 각 클랜별로 에이스들이 한두몀씩 있엇는대 클랜리그때마다 이런 단골손님들을 보는게 엄청난 재미였음
SpC 클랜의 FnaticRCAres,FXOJKS,PhoeNix 의 테 프 저 원투쓰리 강냉이펀치
aLive 클랜의 Apocalypse, Teer
Lof클랜의 LofJourney
Jung 클랜의 Messiah
Pros에서 후에 TIA로 옮긴 HwangShin
GPs 즐겁고치열하게,샤크프라임 등등 수많은 영웅들이 게임을했엇고 나름의 스토리들을 써내려감
그립다 옛날이여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