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군숙은 거의못써요

군숙밖에 쓸게 없어서 억지로 쓴다고 해도 폭풍함 다수 꺼내들고 사거리싸움 가면 저그가 할게 없어짐

무조건적으로 환류 + 폭풍함 사거리 여기다 모선까지 떠다니니까 납치나 이런것도 불가능

한두마리 짤라먹는다고 해도 한두마리 짤라먹을때 타락귀 3~5마리 살모사 한마리 씩은 무조건 터져나감

무난하게 군숙은 못씀..

사스가 RG?

근데 위에 내용은 군숙 쓰기 시작한 군심 초창기부터 나오던 양상
박진영하고 신대근 갠방에서 야기하는거 듣은적있는데 원래 반땅 싸움 하면 저그가 유리한데 모선 사용 빈도 높아지면서 저그가 불리하다고 함

ㄴ 군숙 해답은 모선이라고 플엑에서도 예전에 몇번 말했었지만 아무도 듣질 않더니 쩝

모선의 사용만 제대로 해준다면 군숙상대 하기도 편한대

ㄴ 갠적으로도 모선이 답이라고 생각 하기는 했는데 특히 옥션 스타리그때 추가 견계선 멀티 지키냐 부시냐 싸움 위주로 많이 나왔을떄 모선있으면 식충에 피해가 줄텐데 라고 많이 생각 했으나 당시에는 살모사에 그냥 잃으니 뽑을 필요없다 마인드가 지배적이였죠

원래 군숙 vs 토스 상황 보면 저그는 식충 공짜 유닛 사용하면서 상대적으로 저그보다 토스가 게속 유닛을 더 잃는 상황이 발생하는데
(그래서 신노열이 멀티 2개 차이 상황도 군숙으로 버티면서 역전 할수있었던거고)

근데 모선 뜨면 그게 줄어들죠 그리고 예지나 병력 움직으로 살모사도 더욱 잘 잡는 상황이 되면서 소모에서 저그가 더 소모하는 상황이 종종 나오게 되면서 바뀐듯요